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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그냥.. 자존감이 높앗던 때가 없엇던 것 같다
왜 항상 나는 이런식으로 살아야 하는가지
외 난 맨날 이런 취급 대우 받으며 살아야 하는건지
맨날 의문 가지면서 살앗지만 아무도 안알려줫고 나같은 애는 없엇다
내 성격이 몇명 안되니까 그런거겟지
그 타고ㅗ난 성격 따문에 겪는 손해도 많고
가지고 잇는 건 호감형 얼굴 뿐
그럼 뭐해
성격이 안 좋아서 금방 애들이랑 사이 멀어지는데
나도 내가 말을 비호감으로 한다는 것은 이제 알게됏다
근데 순간순간 나오는 말을 할때는 그게 비호감인지 듣기 불편한지 판단을 못해
말 뱉고나서 아 실수해ㅛ구나 하지
항상 이런식이라 뭘 생각만 해서는 다른사람이 보기엔 절대 내가 바뀐거 같지도 않고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뭘 느끼는 지도 모르겟지 당연히
내가 이런 대우를 받는 것도 내 성격 때문이라 한다면
성격이 평균 이하인 사람은 사람 대우 받을 자격도 없다는 것일까
왜 나는 태어낫을때부터의 내 타고난 성격을 이렇게 미워만 해야되고
달라지려 노력하지만 타고난 성격이라 지금 이게 최선으로 많이 고친 것이고
눈치없고 둔하고 느리고 답답하고 상대방 말 뜻 이해도 못하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너는 지금 잘 하고 잇다고 말도 못해
다른 사람을 내 뜻대로 휘어잡지도 못해
다른 사람 눈치나 보며 쩔쩔 매기나 하지
나도 인간관계에서 우위에 좀 있고 싶다
난 항상 을이엿어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내가 이런 위치가 된 것은
내 성격이 곧 내 자신
내 성격 때문에 삶을 이렇게 사는 거지
잘 하고 있다고 말 못 해
전보다 많이 나아졋지만
아직도 평균 이하이고
부족한 게 너무 많아서
내 성격을 존중해 줄 사람은 이 세상에서 몇 안되는데
말만 하면 입만 열면
갑분싸 된다는 말이 딱 나한테 적용되는 거 같다
진짜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걸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하지만
난 왜 내가 가진 것들을 이렇게
불평 불만하며 살 수 밖에 없도록
이렇게 많이 부족한 성격을 주신 것일까
다들 얼굴을 보면 호감을 갖는다
다들 먼저 다가와준다
처음엔 엄청 잘 논다
내가 을이 된 거 같은 기분은 앖지 않아 잇지만
항상 마음 속에 찝찝함을 가지고 살면서.....
짜증난단 말도 입에 달고 살고
남 시선도 엄청 의식하고
행복하지 않다 내 스스로
우치원 때부터 항상 피해의식잇고 자존감도 낮고
왜 이런 인생이 되어버렷니
어렷을때부터 항상 반복되는 일상이엿고
내 성격이 이렇게 생겻으니 존중받지 못하는 건 당연해? 그래 미움받는 성격이니까 존중받지 못하는 건 당연한거야 예쁨받고 관심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과 말을 해야지 그렇지?
아무리 인권이 없는 소리라도 해도
내 한계에서는 내 머리에서는 내가 보고 들은 것들로는 저 말이 최선이고 검증된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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