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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온다.

H |2018.09.20 21:50
조회 14,829 |추천 87


아무리 꽉 움켜지더라도
새어나갈 것은 새어나간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너와의 관계에
온갖 에너지를 쏟았지만
집착이라는 말로 날 밀어냈다.

모든것이 그리고 순간들이
나의 노력이었고 진심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난 당연히 그래야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내가 지쳐갈때즈음 나는 그저
니가 날 알아주길 바라고 위로해주길 바랬지만
너에게 난 그저 예민한 사람이 되었다.

마음먹고 이별을 고했지만
네가 없으면 하루를 사는게 지옥같아서
너덜너덜해지도록 다시 매달리며
거지같은 사람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너는 알게될까
진짜 사랑은 의지의 문제라는걸...
널 위한 모든 노력은
너와의 관계를 지키기위한
나의 헌신적인 의지였다는 걸

후회한다면 돌아오고
아니라면 멀리가라.

S.T

추천수87
반대수3
베플ㅇㅇ|2018.09.21 08:04
올 사람은 차단하고 모진말해도 3년 내내 어떻게든 연락하는데 갈사람은 2년을 시간들여서 안잡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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