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사람들 때문에 강제 접선
-연말에 가족끼리 파티하는데 티비에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나와서 "얌마 니꿈이 뭐니 뭐니~아라써 엄마 지금 독서실간다니까~" 이럼 신선해서 그런지 기억이 나는데 당시의 나는 와 조금 촌스럽다 생각햇음(머글이엇어;;;-학생 때 방송부였는데 선배들이 맨날 점심시간에 노래를 틀었음 근데 거기에 꼭 1번으로 <상남자>를 틀엇는데 사실 그때는 너무 질리도록 들어서 약간 환멸날 지경이었음 -이 때는 고딩이었음 교실 티비로 맨날 애들이 뭐 틀어.. 트와이스랑 여러 남돌들이 계속 섞여 나왓는ㄴ데 누가 "만니만니만니~~~~"이러고 막 무지개 분수 터지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 요즘 아이돌은 뮤비 참 잘나오는구나~하고 끝(이 때까지만 해도 원해 money money money인줄 알앗음;;;)
-슬슬 방탄 인기 타면서 주변 아미들에게 강제주입을 많이 당한 탓에 방탄알아? 하면 거기 뷔가 잘생겻단건 알아 라고 말할 수 잇게 됨
2. 미디어
-문제적남자 조아해서 봣는데 거기 랩몬이라는 애가 되게 잘하고 젠틀?한 느낌이어서 조아햇음 어느순간부터 안나왓지만... 입덕하고 걔가 걔인거 알앗다,ㅋ,ㅋ,ㅋㅋ-아침에 양치하면서 꼭 뉴스보는 습관 잇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탄이 자꾸 아침뉴스에 나옴-첨엔 뮤비 조회수 어쩌구엿는데 나중엔 콘서트 어쩌구다가 갑자기 빌보드갓음-엄마 쟤들 내가 이름 특이하댓던 걔네 아냐? 오졋다;;;;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거군ㄴ아;;;
3. 국뽕
-저 뉴스를 접한 나는 대체 방탄이 머가 조아서 저렇게 사람들이 껌뻑 죽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짐-유튜브를 봐야지 근데 외국인 리액션영상 그게 잇더라고-뭔 미국 아재가 <NOT TODAY>보는 거엿는데 그거 하나보고 국뽕 오지게 차버림-누구나 그렇듯 옆에뜨는 추천영상 릴레이 시작함-정신차리니까 해떠잇음,ㅋ,,ㅋ,ㅋ,ㅋ,ㅋ,
4. 노래 레이스
-첨엔 타이틀이랑 뮤비만 봣음-이 과정에서 이 시12345발 이노래가 얘네 노래엿어? 하는거 오조오억개-사실 <NO MORE DREAM>이랑 <상남자>등의 뮤비는 재생 버튼을 누르기 까지의 시간이 꽤 필요햇음-그러다가 일할 때 방탄 노래 전곡 재생을 틀고 하기 시작함-가사는 못알아먹겟는데 졸라 신박한건 알겟음-최애곡 몇개 생기기 시작함
5. SNS 시작<<여기서부터 되돌아갈 수 없다
-시-발-존-나-귀-엽-군-터져가는 갤러리-하드 삼----------놀랍게도 여기까지 입덕부정기임--그냥관심만 잇는줄-----
6. 타팬(신창&워너블) 리액션 동영상
-이분들이 내 인생 망쳐주셧다 해도 과언이 아님-노래 리액션 하시면서 노래 가사를 보여주시는데-존123나,,,좋잔아-듣기만 햇던 노래 가사랑 의미랑 다 찾아보고 시123발 더이상은 부정할 수 업ㄴ음을 깨달음
7. 4년치 벼락치기
-본보야지부터 신인왕+브이앱,방탄밤,에피소드 등등등까지 4년치를 근 몇달만에 정주행함-약간 육체적으로는 죽을 거 같앗는데 정신적으로 매우 풍족햇음-그 후 <DNA>컴백하고 돈과 삶을 바치며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잇음-끝을 어떻게 내야하지
+>늦덕 부작용-신인 때 못알아 본 자신이 매우 빡침-신인 때 애들이 쓴 편지와 팬미팅 등을 보고 매우 부러움-나 분명 다 본거 같은데 자꾸 나만 모르는거 나옴 골수팬들이 아 그거그거 할때 난 존12나 서치하고 잇을 때 잇음 흑흑 서럽다
+)자꾸 팬톡가라는데 지금 폰이 뽀사져서 스밍 인증이 안댐ㅋㅋ 노트북으로 돌리는중이얌 그리고 난 제목에 '방탄입덕과정'이라 썻는데 굳이굳이 들어와서 조회수 높이는건 뭐야ㅋㅋㅋ 너네눈치안봐~love myself 하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