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의 모백화점에서 일용직 판매사원 으로 일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
이곳에서는 일용직 판매사원을 아르바이트 ( 알바 ) 라 칭합니다
백화점에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각종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알바들은 브랜드 매장에서 필요에 따라서 일을 해주구 있습니다 .
제가 수푸 브랜드에서 9월 21~ 23까지 3일간 행사를 해주기로 돼 었었습니다 . 암묵적이지만 그렀습니다.왜냐하면
백화점에서는 늘 금요일부터 대형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
21일은 금요일이고 추석직전 이라서 백화점은 대목이라 볼수 있죠 .
그날은 대형 행사 첫날이기두 해서 아침일찍 출근해가지구서 ~~~~
상품정리하구서 행가 높이 마추구 등등 ..... 할일이 엄청 많았습니다 .
다행히 오픈전에 준비 다 끝내구 ..... 오픈행사를 마쳤습니다 .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매장에서 전화가 왔는데 .....
오늘 판매알바가 저는 아니라 합니다 .
말두 안되는 일이지요 .
필요해서 일해달라구 할때는 언제이고 ..... 갑자기 빠져달라는게 말이 됍니까?
브랜드직원하고 한참을 통화했습니다 .
이런경우는 없다고요 .
지난번 구월중순경에 다른 브랜드행사할쩍에 구내식당에서 그 수푸직원과 , 나랑같이 일하는 언니와 3명이서 점심을 먹는데
수푸직원한테 . 확인차 우리 행사 8층에서하나? 2층에서 하나? 하고 물으니 ... 8층에서 한다고하며 .....
금~ 일요일 출근할 언니가 있다고 말하더군요 .
그런가부다하고 대형행사다보니 인원이 많이 필요한가부다 라고 생각하구있었지 설마 내가 아니고 다른 알바만 쓸꺼라군 생각두 못하구 있었죠 .
행사당일날보니 알바가 많다구 브랜드에서 저 쓴단말 없었다는 핑계로 저보구 빠져달라는겁니다 .
저는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
아침일찌기 출근하여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서 그많은 행사준비를 다하고 오픈을 완벽하게 했는데 ....
빠지라니요 .....
나를 그 브랜드에 같이 일하자고 소개한 언니한데 ... 말하니 그 언니도 난리가 났습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 있냐구 !!!
아침부터 기분은 엉망으로 아수라장이 된 상태여서 일은 못할꺼 같구 ...
아침에 일한 수고비나 받아가지구 집에가야 되겠다 생각했죠 .
같이 일하는 희순언니가 매장에 가본다구 내려갔습니다 .
한 10분이 지나두 소식이 없었습니다 .
행사장 밖 로비에서 잠깐 , 숨을 돌리고 있는데 .....
매장 직원한테 전화가 옵니다 .
잠깐, 매장으로 내려오라는 겁니다 .
황급히 매장으로 내려가니 ....
그 매장직원하는말 , 미안하다 !!! 사람을 구했는데 설마 전행사에서 일한분이 올지몰랐다!!를 연속 반복하는 겁니다 .
그럼 나더러 어쪄란 말인지 ....
그말 들었으니 순수니 집으로 꺼져달라는 것인지 ...... 납득이 안갑니다 .
계속 미안하다 ~~ 몰랐다만 연속할뿐 ~~~~
해결을 안해주는겁니다 .
그러자 브랜드메니져가 오는겁니다 .
브랜드메니져에게 전후일정을 다 말했죠 .
브랜드메니져두 언니 미안해요 ..!! 죄종하다는말뿐 ..!!
그 뒤 해결을 볼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
내가 너무 화가 치밀어서 ......
의자에 탁 앉으며 오늘 일당 내놔 !!! 집에가게 .. 했습니다 .
그랬더니 ...
브랜드메니져 화가있는대로 치밀어 ... 눈을치켜뜨고
언니 해두해두 너무 한다며 누가 오라했냐며 누가 일하라했냐며
개거품을 물기 시작하더군요 .
눈에 시커먹케 무섭게 화장한 얼굴이 눈을 치켜뜨구 개거품무니
얼굴이 험상궂고 무서웠습니다 .
아침에 일 죽게 해주구 공두없이 직원한테 당한게 너무 억울하다 ..!!
나두 대들었습니다 .
전번행사때 모라했냐! 행사 수고많다믄서 맘에 든다믄서 수푸행사때 또 꼬옥 보자구 꼬옥 같이 하자 안했야!다들 들었다!
그랬더니 찔리는지
7만원을 탁!! 내놓으며 가라구 지랄을 해댑니다 .
70,000원이란 하루 일당이 아까워서 하루 일나온 알바를 짜르려는 판국인데 7만을 내놓으니 눈이 뒤집히더군요 .
저로써는 아침에 일한수고비와 정신적으로 당한 수모 !! 하면 ㅣㅇ만원 아니 .. 20만원을 받아두 부족했습니다 . 그때 당시는 ..!!!
솔직히 제 심정으로는 ....
그사람들이 조용히 저한테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수고비 오만원만 손에 쥐어줘두.... 억울하지만 아무말 안하구 집에 올여고 했습니다 .
그들의 속셈이 너무 못되쳐먹었기에 제가 7만원을 부른겁니다 .
결국 , 저는 무참히 그들에게 당하고 왔습니다 .
지금도 분하고 억울한마음 가시질않고 있어요 .
늘~ 약자가 손해보는 직장생활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
이 글을 읽으신 판님들 저에게 조그만 위로의 말씀 한마디씩 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백화점에서는 이런일들이 비일비제하게 많이 일어납니다 .
다음번에 또 이런일들이 일어나면 많은 참고가 될꺼 같아서요 .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며 .....
오늘두 일두 못하고 인력낭비하는 저 이기에
컴 앞에서 여러분들의 조언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