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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조직에서도 학력좋으면 확실히 유리한가봄

ㅇㅇ |2018.09.24 22:11
조회 7,532 |추천 8

동생이 (수도권은 아닌) 광역시 지방행정 8급임. 9급 공채로 들어와서 최근 승진한 케이스.

대학은 국숭세단 중 한곳을 나왔는데 2년 뒤에 9급으로 들어온 부사수가 SKY중 한곳 출신임.

SKY나와서 9급 하다니 학력과 등록금이 아깝네 뭐네 윗사람들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그 윗사람들도

명문대 나온 신입이라고 부둥부둥 해주곤 했는데 최근 인사개편에서 끗발있고 근평 잘받기 유리한

부서에 그 부사수가 낙점됨. 내 동생은 좌절 했고 내 동생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부러움과 질투를

보냈나봄. 알아보니 빽이 있어서는 아니었고 윗분들이 대외적으로 "우리 시 XX부서에는 이렇게

명문대생이 있다" 라는 과시용으로 뽑았다고함. 그런데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더라. 대외 과시용도

있고 경력이 그렇게 되진 않았어도 명문대 나오면 아무래도 일을 더 잘할 것이다 라는 인식이

있긴 하다더라.

 

추천수8
반대수18
베플크크|2018.09.25 03:50
관악 S대 출신 9급으로 들어옴. 학벌보고 감사부서에서 뽑아갔다가 한달만에 보내버림. 공부머리하고 일머리가 반비례임. 공직사회 학벌 안보니 동생 기운 내라고 하삼
베플어째|2018.09.25 03:32
에고 공무원만 그런줄 아나요.. 삼성도 그렇고, 의사들도 그 수재들중에 학벌보고, 법조인들은 더 심해요. 남편이 연구실 후임들 가르쳐서 일시켜보면 한양대가 마지노선이래요. 그 밑에는 너무너무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너무 별로라서 안타깝다네요. 다른 부서들도 비슷하게 말해서 좀 놀랐다고 해요. 뭐 사바사 케바케겠지만, 한두번 본 케이스가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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