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심
절에 모심
형제들과 사이 안좋아서 안만남
나
친정부모님 모두 계심
남편과 나
추석 전날 당일 근교 놀러갔다옴
추석날 시어머님 성묘감
성묘라기 보다 그냥 간단히 먹을꺼 사가지고 놀러간다는 의미가 큼
추석저녁 집에 와서 밥 먹으면서 사건이 터짐
친정바빠는 경상도분임
제사음식 하나도 안도와주심
물론 나도 추석전날 놀러가서 엄마혼자 음식하심
많이는 안하고 두끼 먹을정도로 무리없이 하심
암튼ᆢ우리 놀러가는 꼴을 못마땅해하시는 아빠한테ᆢ
첫날 아버님 뵈러 절에가고 두째날은 어머님 뵈러갔다왔다고 했음
사위는 자기부모 다 보고 왔는데 자기는 못 봤다고
(제사는 지냈음 산소만 안감)
이번주말에 친구분이 운전해서 왕복 8 시간 다녀오신다고 함
그러면서 우리신랑한테 왜 운전 안배우냐고 머라함ᆢ
내 생각에는 자기집도(절 및 형들집)도 안가는 사람을
처가의 친가 방문시 운전기사로 이용 하는게 말이 안된다임
근데 운전연습 하라고 막 머라하셔서 내가 화냈음
참고로 아들도 있음ᆢ
아들은 무서워서 말도 못하면서ᆢ
쉬운 사위한테 머라고함ᆢ
물론 아들이랑 사위는 운전면허는 있으나 5~10년 운전안해서 다시 배워야함
나는 면허 없음
내가 너무한건지ᆢ
난 아무리 생각해도 친정 부모님을 이해할 수 없음ᆢ
신랑도 어이 없긴 하지만ᆢ좋은게 좋은거다ᆢ
일년에 두번(명절)인데 니가(내가) 원하면 해줄 사람인데ᆢ
난 아빠를 이해 못하겠음ᆢ
외할머니 2시간 거리에 병원에 있는데도 안가보는사람이ᆢ
1년정도 병원에 계셨는데 1번갔음ᆢ
자기는 처가집에 그렇게 하면서ᆢ
처가에 잘하길 바란다니 어이 없음ᆢ
물론 엄마는 병원 자주가심ᆢ
돈도 보태드리는듯ᆢ아빠는 이걸로 도리를 다했다 생각하시는듯ᆢ
내가 신랑을 설득해야하는건지ᆢ
부모님께 이대로 밀고가도 되는건지ᆢ
참고로 아빠는 몸이 불편하셔서 운전 못하심ᆢ
그리고 체력도 약하심ᆢ분명 피곤하다고 화낼게 분명함ᆢ
내가 고민하는 이유는ᆢ엄마가 불쌍해서임ᆢ
혼자 독박쓸게 분명하니까ᆢ
산소도 몇군데나 가야하고 다 멀리 떨어져있음ᆢ
아들 산소 안감ᆢ출근함ᆢ
울신랑은 출근안함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