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 비밀연애로 애인이랑 자주 통화하는 편이야.
근데 요즘 시험기간이 돼서 내가 독서실에 새벽 1시까지 있는단 말이야 그래서 새벽 1시에 통화하고 그러는 사이인데 우리 집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연애에 대해 엄격한 편인 거 같단 말이야.
막 엄마가 평소에 나한테 통화 걸었는데 내가 통화 중이면 누구냐고 물어보고 왜 통화했냐고 물어보고 그런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통화 중 안 뜨게 하려고 엄마 전화번호를 차단했어.
그런데 오늘 독서실 끝나고 걸어가면 40분 정도 걸리는데 1시에 끝나고 차단한 걸 까먹고 차단해 제 안 해서 전화를 못 받았는데 그래서 엄마가 화가 났어 솔직히 내가 이건 완전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런데 엄마가 내일 얘기하자는데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엄마가 114에 전화해서 내 통화 내역 알아내서 그렇게 한 적이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연애를 좀 꺼리는 게 있어.. 통화내역 알아내서 애인한테 전화하는 게 솔직히 애인한테도 불편한 편이고..
그래서 애인한테는 막 모르는 거 물어봤다 하고 그렇게 답변하라 했지 통화한 내용은 모르니까..
그래서 지금 너무 불안해서 글 쓰는데 보통 다 이럴 거 같아서 물어보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애인한테 엄마가 전화할 때 애인이 머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할 말도 없고 장거리 연애여서 그리고 왜 전화했냐하면 궁금한 거 있어서 물어봤다 하면 솔직히 이상하고 그걸 몇 번씩이나 전화했는데.. 어쩔까 답변 좀 알려주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