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람 있냐옹? 오늘도 물고 왔다옹
야옹,난 이렇게 정성을 다하는데 뭔가 오는 게 있어야 하지 않느냐옹?
이 녀석이 물고 온 꽃 흔적2018년 4월 영국 런던
어느 고양이가 이상하게도 꽃을 물고 이웃들 집에 놔두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은 로지 집안도 이사왔더니만 왠 꽃잎이 마당 곳곳에 남아있기에 바람에 날려온거야?하고 치웠더니 날마다 있으니...
마당을 보니 갑자기 고양이 하나가 꽃잎을 물고 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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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로지 식구들에게 고양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야옹~~
이웃들에게 이야기하니 다들 잘 알더랍니다. 이 근방에서 유명한 고양이라며 이 근처에서이 녀석이 주는 꽃잎을 못 본 사람 없을 것이라고 다른 집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네요
이 녀석 이름은 윌로우. 집이 있는 고양이인데 사람이 꽃을 주는 걸 배웠는지 몰라도이상하게도 꽃잎을 물고 갖다준답니다.
몇몇 이웃들은 반가워하며 간식도 주는데 좋아라 먹곤 한답니다
처음에는 윌로우가 집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해 이러나 했지만 그것도 아니랍니다
살고 있는 집주인은 바쁘긴 해도 사료나 물을 챙겨주고 이러니 문제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윌로우가 물고오는 꽃부터가 싸그리 윌로우네 집 마당에 핀 꽃들이니 다른 집에서키운 꽃을 물어오는 것도 아니고 윌로우가 꽃을 물고 따가는 것도 집주인이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보통 새나 쥐를 많이 물어오는데 꽃이라니? 특이하네요?"
헨드릭 로지는 이렇게 말하면서 윌로우가 오면 반가워하며 물이나 종이 상자를 줘서 거기서놀게하거나 낮잠도 자게 놔둔다고 합니다.
출처: 갓잇코리아
https://gotit.co.kr/todayissue?vid=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