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5월~6월 in 영국-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독일-체코-오스트리아-독일-스위스-이탈리아 out 으로
33박 34일 9개국 15도시 를 다녀옴 판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써봄 모바일 이라 오타뛰어쓰기 이해해주쎄욤
아시아나를 타고 런던을 가는데 1시간 연착됨
돌아올때는 3시간 뒤로 비행시간이 바뀌었다며 하루전 메일이옴 하핫
1. 런던
두번째 가는거지만 너무너무 좋음 정말 신사의 나라임 계단에서 캐리어 끙끙거리고 올라가고 있으면 갑자기 도와줄까? 이러면서 계단위로 들고 올라가 그러고 너무 고마워서 땡큐땡큐!! 하면 씩 웃으면서 쿨하게 갈길감
입국심사 많이들 까다롭다고 하는데 나는 누가봐도 관광객인지 두번 다 입국할때 두세질문 정도받고 쉽게 통과함 어디서묶니 몇일있니 다음은어디로가니 뭐이런 초간단 질문들 정도
옥스퍼드는 내 생각보다 볼게 별로없었음
해리포터 스튜디오 너무좋음 해리포터 덕후임
기념품 사고싶었지만 너무비싸서 이건예쁜쓰레기야 하며 참음ㅠㅠ
런던 브릿지 정말 예쁨 낮에도예쁨 야경은 더예쁨
세인트폴 대성당 보고 나면 다른 성당들 눈에 안들어옴
2. 파리..
우선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면 찌린내와.. 흑인들이 급격하게 많이보임 하지만 역시 두번째 가는거고 그전에 갔다 왔을때 매우 안전하게 놀다왔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다녔나봄 문제의 디즈니 랜드를 갔음 밤10시반에 하는 일루미네이션 을 보기위해 앞자리에서 2시간을 기다림(혹시 간다면 꼭꼭! 정말 꼭 봐야함 저거 20분보려고 2시간을 기다렸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음) 다보고 나오니까 11시30분을 넘어가고 있었음 구글지도를 사용했는데 런던에서 너무 잘안맞아서 안믿은게 잘못이였음
분명 구글에 막차가 12시15분쯤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기차를 못찾겠음 표지판에 파리리옹역이라 써잇는거 보고 갔는데 기차 타는 곳으로 보이는곳은 문다 닫혀있고 버스만있고 직원한테 물어보는데 영어로 물었는데 불어로 대답함... 그때또 하필 동생 폰은 꺼지고 내폰은 17퍼 띠롱띠롱 맘이 급했음.. 여차여차 하다가 버스한대를 탔는데 디즈니랜드리조트만 도는 버스였음... 그 와중에 폰은 꺼지기 직전 다내리고 남아있으니 기사가 불어로 솰라솰라함 우리는 안되는 영어로 우리호텔를 보여주며 가야한다 다시 버스탄곳으로 갈수있느냐 잘못탔다 뭐이랬는데 번역기 돌리고 막하더니 자기가 그쪽에 집가는길이니 태워주겠다는거 아님? 세상에 이때까지만해도 생명의은인이다 너무 고마웠음
파파고를 돌리며 룰루랄ㄹ라 가고있는데 왜그때도 눈치채지 못했는지 목적이 따로있었음 불어로 솰라서ㅏㄹ라 한게 우리랑 자고싶다를 어필한 거였음ㅡㅡ그때 동생은 뒤에 내가 앞에있었음 손을 잡고 다리만지고 하려함 그때 이미 1시가 넘어가고있었고 어딘지 모르는곳에 떨궈질까봐 막강하게 뿌리치지 못하고 노우 돈더치 왓 을 일관함 다행히 차에 충전기가 있었고 충전을 어느정도 하고 맞게 가고있는지 보라며 동생에게 폰을줌 걔가 불어로 또 솰라솰라하는데 gps를 알아들었지만 못알아 듣는척하며 덜덜 떨면서 결론은 무사히 도착함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에 추억은 저 일로인해 생각나면 소름돋는 일이됨..
호텔에 침대에 누우며 어제 마트직원이 했던 파리에서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남......☆
3.브뤼셀-브뤼헤
파리에서 저런일을 겪고나니 매우 쫄보가됨
다시한번 정신 똑띠 차리자며 다짐을하고
벨기에를 가기전에 치안과 주의할점을 마구 검색함
검색하는데 인종차별이 심하며 치안에 매우 안좋다는 글을 보고 걱정을하며 도착함
그당시 야경을 보려면 10시는 넘어야했음 무서워서 야경을 포기해야하나 했지만 그랑플라스에 야경은 꼭보고 싶었기때문에 나갔음 안보고갔으면 후회할뻔
생각보다 인종차별도 없고 야경보고 숙소가는데 위험을 느끼지 못함 음식도 다 성공적이였고 벨기에 감튀는 사랑입니다☆ 오줌싸개 동상 정말 코딱지만해서 깜짝놀람
4.암스테르담
탈리스... 너란기차 정말 정말 다신 타지않겠음
9시 기차로 30분 전에 도착을함 30분이 연착이였음
오 30분이야뭐 1시간이 됨.. 그래 1시간괜찮다
1시간이 1시간30분이됨 ?? 에이 그래 괜찮다 했음 하지만 그때 다른기차로 바꿔달라 해보기라도 했어야했음 2시간이됨 하핫 슬슬 화가남 기다림 3시간이됨 ㅎㅎ.. 데스크로 감 안되는 영어로 따졌지만 어쩔수없다 다음열차 조차 젤 빠른게 저 열차뿐이였음 기다렸다가 12시넘어서 기차를탐 예약을했을때 1등석과 2등석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1등석으로 했는데 우린 분명 직항을 했는데 도중에 로테르담에서 갈아타라는게 아님? .. 갈아타서 암스테르담에 도착함 숙소도착하니 5시 하루날려서 울뻔함
참고로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 2시간?정도면 가는데 7시간정도가 걸렸음
벨기에 에서 만난 동행이랑 저녁을 먹기로 하고 스테이크 집을감 너무 맛있었음 다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이것들이 3~4번을 빌달라했는데 안들고옴 우리테이블을 쳐다도 보지않음 헤이를 손휘두르며 큰소리로왜쳐 체크플리스 해서 받아서 계산함 이때부터 스멀스멀 인종차별이 시작됨 동양인을 보는 눈초리들이 다름
여행하며 니하오는 기본인데 그정도는 뭐 하도들어서 노차이니!!하고 정정해주다 나중엔 그냥 무시함
잔센스칸스 풍차마을인데 너무예뻤음ㅠㅠ 동화마을 날씨도 좋고 암스테르담 자체가 도시가 너무예쁨 가는곳마다 그림임 나중에 가게된다면 한번꼭 가보길!
그리고 신기한게 있음 굉장히 자유로움
성인용품점이 화장품가게 마냥 이곳저곳 널려있음
성당이랬나 교회랬나 가운데 두고 동그랗게 언니들이 대낮부터 앉아있고 그냥 길거리 가게에 모양이 다양한 종류별 ㅋㄷ이 전시되어있음
5. 독일 베를린..
프라하 가기위해 거쳐가는 길로 1박을함 도착해서 구경하기 위해 나옴 돌아다니는 2시간동안 온갖 인종차별과 깔보는듯한 눈초리를 받으며 구경하다 열받아서 숙소그냥 들어옴 다시는 가고싶지않음
버스 기사에게 티켓을 살수있다기에 타면서 ti..하자마자 노잉글리쉬를 시전함 뒤에탄 다른 서양인에겐 영어로 아무렇지 않게 티켓필요하니 라고웃으며 함ㅎㅎ
뭐 우린 표 달라는데 무시하니까 그냥탐 그때 사람꽉차있어서 그냥 앞쪽에 있었는데 주변에서 그광경을 본 서양인들이 뭔가 더열받은 표정과 어이없어하며 우리에게 어디서 내리니 하며 친절들을 베풀어주어서 웃으며 넘어감 그러고 콜라를 사는데 비아냥거리며 쒜쒜를 시전 그건 아무리 봐도 비아냥이였음 노차이니!ㅡㅡ소리 질러주었음 그래도 다음버스를 탈땐 아주 친절하신 기사님이 티켓을 줌
케밥을 사고 포장해달라니까 얘들이 못알아 들음 여차여차 포장을 하고 돈 0.10유로를 거슬러받아야 하는데 옆으로 휙던지며 팁! 이러는거임 우린 아주 쿨하게 오우 오케이 너가져^.^ 바이바이 하고 가니 뻥져있는 그 두남자들 표정이란ㅋ 아마 장난치려고 했는데 당황한거 같았음
다음날 프라하로 가는 기차 타기전 맥날을 사러감
주문을하는데 R어쩌고 하는 버거였음 옆에있던 직원이 다들리게 뒷편 직원들에게 아주 대놓고 발음을 가지고 깔깔거리며 웃는게 아님? 쌍뻐큐를 날려줄까 고민하는데 주문받은직원이 독일어로 막 혼내는거 같았음 우리 눈치를 보며 친절하게 해줬지만 그때 쌍뻐큐 못날린게 살짝 후회됨
6. 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
프라하도 인종차별과 소매치기가 많다고 듣고감
오히려 프라하에선 아무일도 없이 너무좋았음
프라하는 개인적으로 사진이 더예쁜거같음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가서 그런지 마구마구 예쁘진않았음 오히려 체스키가 정말예쁨 당일로 갔다왔는데 숙박할걸 하며 아쉬웠음
3.4.5. 를 넘어오며 짧은 일정이라 이동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프라하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만족스럽게 여행하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넘어가는가 했는데 기차를 10분남기고 탔음 한인민박에서 카톡이옴 혹시.. 복대 두고가신거 아닌가요 동생이 전날 베개 밑에 두고 그냥 나온것임.. 다행히 기차출발전에 내렸음 하필 그 복대에 돈을 거의 다 넣어놔서 두고 갈수가 없었음 민박사장님이 기차역까지 갖다주심 그때 너무너무 감사했음
그다음 젤빠른 열차를 다시 사고 기다리며 다시한번 정신 똑띠차리자 함
7.빈-할슈타트
빈에서는 한국말하는 외국인이 꽤많이봄
그무슨 궁전같은곳 지나가는데 오페라공연 티켓사라고 호객하는애가 사랑해안녕귀엽다등등하는데 뜬금없이 김xx 이라는 이름을 외침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겼음 무슨뜻인지 모르고 하는걸꺼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분이 알려주신건지 거기서 외치고있음
할슈타트 너무너무너무 좋았음 1박만하기 아쉬울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정말예쁨
보트 빌려서 호수 돌면서 구경하는데 너무좋았음
숙소들이 너무비싸 1박만함ㅠㅠ
8. 독일 뮌헨
할슈타트에서 독일을 다시가려니 베를린 생각나고 인종차별 한숨만 나옴 너무 가기싫었음
근데 의외로 인종차별 하나없이 구경 잘하고옴
디저트로 큐브처럼생긴 초콜렛에 우유 셋트로 해서 먹는게 있었는데 와 정말 맛있었음 또먹고싶음ㅠㅠ
9. 취리히-루체른-인터라켄
여러분 스위스는 꼭가세여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이 입이 떡벌어짐 1일 2산은 미친짓이라는데 1일2산함
아 너무 멋있음 장관임 사진에 저 절경들이 담기지 않음ㅠㅠ또가고싶음 체르마트를 못간게 너무 아쉬움 한달살고 싶음 하지만 물가가 정말 후덜덜 비용중에 100만원이 스위스라는게 함정 10일로 짰다가 비용이 너무 후덜덜이라 5일로 줄였는데 괜히 줄였음 그냥 다른도시 가는 기차만타도 와 진짜 배경이 와밖에 안나옴 너무좋음
스위스도 두번째인데 처음갔을때 안개와 비 내리는거만 보고 돌아왔기 때문에 슈탄저호른 2층 뚫려있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데 저승가는길 같았음ㅎㅎ 회색빛 안개만 보임 그날 리기산은 포기함 인터라켄으로 넘어가는데도 비가옴 먹구름 빵빵 울뻔함 이번에도 망했군요
울까 하며 다음날 아침 이슬비내림 웹캠을 보며 융푸라우 포기하고 피르스트로 갔는데 시간지나니까 점점 날씨좋아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보고 마운틴카트와 트로티바이크 타고 내려오는게 있는데 꼭 타라고 하고싶음 그 절경 보면서 내려오는데 너무좋다는 말밖에.. 그게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타길잘함 천천히 내려와서 위험함을 느끼지 못함 날씨 좋아서 융푸라우 까지갔는데 갠적으로 융푸라우가 더 별로였음
그때 중국인보다 중동?쪽 사람들로 꽉차있었음 근데 매너가 진짜 와 중국인 보다 더함 줄서서 사진찍는데 그냥 막껴서 찍고 길중간에 앉아있고 계단마다 죄다 앉아있고 막치고 다니고 사과도 안하고 가관이였음 갔다가 사람에 치이기만 하다옴 피르스트가 한적하니 사람도 없고 훨씬예쁨 고산병약 챙겨왔는데 1도 없었음 멀쩡
10. 베네치아-피렌체-로마
이탈리아는 성수기극성수기극극성수기극극극성수기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음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았음.. 5월초에 갔을땐 이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이번에 와우 사람이 길이 안보일정도 였음 이탈리아가 거지도 잘생겼다는 얘기가 있잖슴? 가면 누가 이탈리아 사람인지 구분도 잘안감ㅋ 근데 관광지나 음식점 직원들잌ㅋㅋㅋ 종이에 이름과 폰번호가 적힌걸 줌 가지고 다니며 줌 자꾸 기다리라더니 저걸주면서 전화하라며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는 피렌체가 젤 좋았음
미켈란젤로 언덕에 일몰은 꼭 보러가야함
로마에서 나의 캐리어 바퀴하나가 사라짐 일정끝부분이라 그냥 끌고다님 동생껀 네발인데 두발 밖에 못움직여 두발이와 세발이 하며 다님
소매치기는 딱 한번봄 로마 버스에서 어린여자애들이 일본인 크로스백을 털려 하고 있었나봄 어떤 여자분이 이탈리아어로 막 소리지르며 혼내는거 같았음 되게 아무렇지 않게 걔네들 그대로 뒤쪽에서 앞쪽으로가서 눈누난나 있음
비교적 옛날에 갔을때보단 치안이 나아진거 같았음
유럽 건물들 보면 다 비슷비슷 한거 같지만 나라마다 도시마다 느낌이 다달라서 되게 신기했음
2번을 다녀왔지만 소매치기는 한번도 당하지않음 미니크로스백과 에코백을 들고 다니고 핸드폰은 다땡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검은줄해서 손목이나 가방에 달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