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음.그냥 한풀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들한테 말하면 속상하기 바쁘고 친구들한테 말해봤자 행복한 척 하고싶구 제 얼굴에 침뱉기 일 거 같네요..음슴체로 가도 될까요?불편하신분들은 뒤로..........
그냥 넋두리 한번 풀어봅니다.
신랑이랑 결혼한지는 벌써 다음달이면 1주년임.
결혼식 올리기 2달전 갑자기 아기가 찾아왔고 갓 백일 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음.
하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음.
내가 좀 어리니까 우리 부모님이 말릴 때 말을 들었어야 했음뼈저리게 후회함.
연애 3개월하고 결혼 결심하고 바로 시댁에서 집을 사주셨고그렇게 한 4개월정도 반동거하다가 식장잡고 6개월뒤에 식을 올림.근데 그와중에 아가가 생긴거임.
나는 미친 친화력을 갖고있고사람들을 만나는것또한 좋아함.어렸을때부터 힘들게 살아서..
맨날 아르바이트 집, 학교 이 레파토리였음그런다고 안논것은 아님공부할땐 공부하고 일할땐 일하고 놀땐 놀았음놀땐 서운하지 않게 놀았음 자랑은 아니지만 클럽도 가고 나이트도 가고술집도 가고 당연히 어느 20대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살았음
술을 못마셔도 그렇게 나가 노는게 좋았고, 사람 만나는게 좋았고,일, 학교 그 사이에서 그나마 숨쉬는게 보였음.그나마 시골살아서 클럽이아닌 술집을 갔을땐 10시에 막차타고 집에왔음
그 15000원 택시비가 아까워서 술자리를 급하게 마무리 했음10번중에 8번은 그랬음.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평일에 술자리는 애초에 잘 나가지도 못했음..알바를 해야되니까 ..
그래서 10시에 끝나는 알바를 친구생파나 중요한 약속때는8시로 땡겨서 퇴근하고 그렇게 살았음 그 스트레스는 주말에 클럽가서 풀음.
서두가 길었다..
본격적으로 이 남자하고 연애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좋았음.당연히 연애초반인데 싫을 사람이 어디있겠음.
근데 나한테 점점 집착이 심해져갔음.
이 남자를 알기 훨씬 전 부터 알던 오빠가 있었음.
나도 모르게 대화하다가 웃으면서 팔을 살짝 쳤는데 그날 처음으로 나한테 욕했음.
ㅅㅂ이라고.그땐 그냥 날 사랑해서 그런ㄴ건줄 알았음
.자기 친구랑 하이파이브도 못하게했음.
본인 친구들한테 오빠라고도 부르지말라고함.
인 친구들이랑 술도 자주마셔서 친해지게 됨.sns 친구도 하게됨.내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댓글도 달지말라함. 근데 그럼 내가 너무 싸가지 없어보여서한두번달면 난리가 나는거임.. 왜 다냐고.. 다시지울수도 없는 노릇임. 댓글 단 내탓을 함 그냥..이런 자잘한게 너무 많아서 다 못쓰겟음.....휴......지금은 육아휴직중이고 지금 다니는 회사말고 그전에 다녔던 회사에서교육을 한번 간적이 있음. 근데 남직원이랑 둘이가는 거였음.근데 나는 길도 모르고 신입이었고 그분은 3년정도 일한 선임이셨음.당연히 나는 차도 없고 교육장까지 차로 1시간정도 거리니까 회사에서는 내가 그 선임차를타고 가라고했음. 근데 신랑 성격에 그러면 난리날거 같아서 신랑한테는 그냥혼자교육가는거라고 하고 차좀 빌려달라해서 그 차를 타고갔음.아물론 길은 몰라서 그 선임차를 따라감..근데 .. 나 교육갔다와와서 블박을 확인해본거임..진심소름돋았음.나보고는 누가 자기차 긁고갔다고해서 확인한거라고 함.하필 그날? 타이밍이 ? 너무 말이ㅣ 안됨.. 길을 몰라서 따라간거고 서로 교육장도 다르다고했음.같이 교육받은게아니라고해도 이미 내가거짓말을 해서 안믿음..네비찍고가면되는데 왜 따라갔냐길래 어차피 같은방향이라 따라간거라고햇음.당연히 남친이 싫어해서 다른방향으로 간다고하는것도 웃기지않음?선임이 얼마나 같잖게 생각했겠음 나랑은 나이차이가 거의8살정도 나는데.,.하.... 진짜 그날 지랄지랄 개지랄을 다하고 그후로 뭔일만있으면 이 얘기를 꺼냄..지는 나랑 사귀는데 초반에 한일주일정도 됐을때?전여친 장례식장갔다옴ㅋㅋ 뭐낀놈이 성낸다고 지랄도 이런지랄이없음.한 보름후에 그년한테 문자온거 보고 내가 알아챔나도 물론 난리났고 당연히 헤어져야할 사유아님?그래서 헤어지자했는데 조카 붙잡아서 잡혀줌 내가 미친년임..하 그리고 나는 전남친한테 돈빌려준게있었음 꽤 컸음 이것도 내 잘못임.근데 어떻게 돈은 받아야겠고 그새끼한텐 연락하기 싫고 애초에 도망가서 연락도 안되서그새끼친구한테 좀 물어보고 그랬음 돈 들어왔냐고 근데 문제는 신랑이 카톡이며 페북이며 인스타며 남자란 남자는 싹 다 차단해놓음.근데 내가 연락하려고 차단을 풀고 대화를 하고 미쳐 대화목록도 안지우고 차단도 안해놓은거임당연히 난리는 났고 이일도 그뒤로 껄떡하면 꺼내서 힘들어죽겠음.자기같으면 돈 안받는다고 한다. 근데 어찌 내가 평생을 알바해서 번 돈인데자기는 지금까지 일한돈 쓰고싶을때마다 다 쓰고 잘난부모만나서 돈필요할때마다 가져다 쓰고우리집은 당신집ㅂ이랑 정 반대고 가난하고 나는 한달에 30만원씩써가면서 그걸로 밥값교통비 다 하고 나머지 저축한라고 빌려준내잘못도 있지만 받아야된닥다고 햇음하 이것도 다 내잘못임.무튼 이직을하고 새로운직장을감.. 거기는 약간 보안사무실 같은곳임남자 5명에 여자2명이었음.점심시간에 같이일하는언니 한명이 쉬면 나는 남자들이랑 밥을 먹었어야했음.근데 그거가지고 조카지랄함그럼 어쩔까 굶을까?보안사무실인데 너무바빠서 거기다니는동안 한번도 엉덩이 안떼고 밥먹은적이없음밥먹다가 전화받고 밥먹다가 서류받고 근데 그 와중에 그 투정까지 받는게 너무스트레스였음..그리고 한번씩 높으신분들오면 나가서밥먹고 맨날 배달음식먹으니까 점장이 여직원들만데리고 진짜 2달?에 한번씩 나ㅏ가서 밥을 사줫음 그때마다 지랄지랄 개지랄..............웃긴건 자기는 맨날 나가서 먹음 그것도 남자2여자2 이렇게..ㅋ나는ㄴ 뭐ㅏ라고 안함내가 뭐라고 하면 밥맛떨어질거고 어차피 내가 뭐라고해봤자 그여자들이랑 밥 안먹는것도아니고서로 싸움만 되서 그냥 아무말 안함 그리고 당연히 아무말 안하는게 맞는거아님?나는 좀 느끼라고 일부러 아무말도 안한게 있는데 오히려 지는 더 기어오름..ㅋ진짜 웃겼던게 우리회사는 애초에 입사할때 회식에 대한 강박 없다고 편하게 하라고 했음.그래서 한동안 회식 다빠짐 그게 한 3번은 될거같음. 그리고 내가 육아휴직으로 휴직들어가니까 작별인사라고 송별회하자고 했음. 근데 이건내가빠지면 안되지 않음.? 랍스타 먹으러가자고 임산부인 나를 배려해서 그비싼 랍스타 56만원짜리를 먹으러감. 신랑 난리남. 눈치안준다면서 왜 가냐고 그래서 이건 날 위한 회식이라고 했는데도 이해안하고 썅욕함.ㅋㅋ그리고 자기는 그날 1박2일로 워크샵감.......하..나보고 랍스타 자기가 사줄수 있다고 가지말라고 한다.자기도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서 대체 왜그러는건지 모르겠음.그리고 내가 퇴근을 원래 8시에 햇음 그땐 퇴근시간이아니라 집까지 빠르면 10분이면 감근데 임신하고 단축근무들어가면서부터 6시반 퇴근인데 그때는 퇴근시간이라차가 조카게 밀림 그래서 20분 너무 밀리면 25분까지도 걸리는데 대체 나보고 어디갔다왔냐고함번화가에 친구 옷가게있는데 걔가 아는남자가 좀 많음 그래서 거기도 못가게함몰래 거기갔다왔냐고함 .아니 내가 대체 토ㅣ근다가 거길왜감?아니 내가진짜 그땐 임신중이었고 입덧에 맨날 앉아서 일하고 진짜 ㅈ같아서시엄니한테 울면서전화함 나 못살겠다고 그리고 ㅅ신랑이 미안하다고 하고 어찌저찌 풀음.휴그리고는 그렇게 20분넘게 걸릴때는 꼭 물어봄 차라리 단축근무를 하기가 싫었음진짜 나임신했을때 같이일하던언니는 이미 육아휴직 쓰고 들어온 언니라서애기도 있고 그래서나보고 니가 살면서 제일 대우받는 10개월이야라고 했는데개뿔.대우?바라지도 않았음제발 스트레스만 주지 않길 바랬음하루가 멀다하고 그놈의 의심, 집착때문에 싸우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태교하나도 못했음.애기뱃속에 있는데 욕한 내 잘못도 있지만 진짜 정말 미쳐버릴거 같았음.만삭인 나한테 못하는말이 없었음.예를들어 친구 3명이랑 같이 커피숍을 갔다고 치자나중에 한명이 더왔는데 그걸 깜빡하고 말을 못할수도 있지않음?근데 그거 말안하면 난리났음왜 말안냐고....아니 남자가 온것도 아니고 여자가 온건데 말좀 안하면 어떰?내가 이상한거임..?하 그럼 결국 내가 미안한게 됨.만삭때 배불뚝이때도 커피숍 가면 남자만났냐 아는사람 마주쳤냐맨날 물어봄 안물어본날 없음당연히 안만났음 그럼 맨날 안만났데 이 ㅈㄹ 아니 진짜 안만난걸 어떡해?당신한테 말할 거리라도 만들어야되니까 누구라도 만나고올까?툭하면 배불뚝이인인 나한테 남자 만나고왔냐 이지랄바람피냐 < 이게 임산부한테 할말임?그리고 친구들은 술자리를 좋아함.술을 다 잘마시고애초부터 신랑 만나기전부터 함께해왔던 친구들이고 술마시는게 일상인 친구들인데한번 만날라면 눈치 ㅈㄴ보임. 그리고 물론 신랑 데리고감신랑 없이 만난적 딱 이틀인데 개난리났었음 __부터시작해가지고못하는말이없었음. 그리고 제한시간은 1시간임 아주 철저하게 말함.술집도착부터 한시간이라고..하.진짜 짜증남친구들이랑 낮에 물론 커피숍도 가지만얘들이 자기네들 하고싶고 진솔한말은 술한잔 하면서 함 그런말들 듣다보면 친해지는거고 서로 속감정아는건데그럴 기회가단 하루도 없었음신랑만나고나서부터는ㄱ..그리고는 꼭 밤에만 만나야 친구냐고 뭐라고함한번도 술자리는 보내준 적 없으면서..그러면서 낮에 카페갔을때도 인증샷 똑바로 안찍으면 ㄱㅈㄹ..휴애기깨서 가봐야됨..아직쓸얘기는 많고 가슴속이 너무 답답한데 ..반응좋으면 2탄도 쓰겟음.아니 다떠나서 다른집도 이럼?이게당연한거임?내가 못참는거고 다혈질인가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