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탓는데 2인용 긴 자리에 안쪽에 모자쓴 남자 앉아있었고 자리없길래 옆에가서앉았음
근데 담배찌든내+정수리냄새?같은 쉰내+ 음식물쓰레기같은 쩐내 가 나는거야 옆에아저씨한테 그래서 슬쩍봤는데 노숙자마냥 모자 푹눌러쓰고 근데 삐져나온 머리 잔뜩 떡져있고 비듬엄청많고 좀 더러웟는데
그렇다고 일오나서 가버라면 좀 그럴가봐 가방이랑 내 몸이랑 좀 옆으로가서 완전 떨어져서 앉았거든 그리고 내릴때되서 문앞에서 기다리는데 버스 창문에 비친 그아저씨가
모자 살짝 들고 나 엄청 유심히 쳐다보고있엇음 ㅅㅂㅅㅂ 진ㅋ자 개무서웟어 따라내려서 칼빵놓을까봐 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