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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면 봐

|2018.10.22 20:27
조회 7,199 |추천 45
여기 보니까 힘든 친구들이 많더군요. 저 또한 아직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들 힘내고 나아가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산에 비유해서 쓰겠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이란 높은 산을 오르고 있어요. 산을 오르다 마음이 아주 잘 맞는 사람과 만나 함께 산을 오르게 된거죠. 함께 산을 오르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산에 핀 꽃이며 우거진 숲 아름다운 곳을 함께보고 느꼈죠. 그러다 다툼 혹은 둘 중 한 사람이 혼자 산행할때의 편안함으로 돌아가고자 해서 서로 다른 길로 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둘 중 한 사람 혹은 둘 모두 함께했던 길과 풍경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왔던길을 다시 내려간들 함께했던 사람은 없고 아름답던 풍경도 그때만큼 아름답지 않을 겁니다. 그길로 산을 내려갈 수 있다면 좋지만 우리는 인생이라는 산을 오르고 있단걸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은 다시 산을 올라야 하는 것 입니다.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간다면 또 다시 올라가야 하기에 더 힘이 들 뿐입니다. 그리고 산을 계속해서 오르다 보면 더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혹은 또 다시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 함께 올라가게 될지도 모르죠. 분명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간다는 건 힘겨운 일입니다. 하지만 위로 걸음을 멈추지 않는 다면 산은 정상을 내어줍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을 생각하면서 한 걸음씩 위로 향하는 겁니다. 그리고 운이 좋다면 다른길로 가버렸던 사람과 중간에 다시 만나 다시 함께 오르게 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제가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다 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진 사람이 그리워 과거에 갖히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앞에 비유한 산처럼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시원한 바람과 펼쳐진 멋진 풍경을 보게 될테니까요.
저도 왔던길을 내려갈까 했지만 저는 올라가는길을 택했습니다. 여러분도 힘들겠지만 한 걸음씩 정상을 올라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없는 글 솜씨로 몇자 적어봅니다.
추천수4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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