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남자친구를 엄청 좋아해서 먼저 연락하고 사귀게 되었단말이야 근데 생각보다 둘이 웃음코드도 안맞고 노래취향부터 안맞는데가 꽤 많아ㅜㅜ 처음에는 그냥 서로 웃으면서 우리 진짜 안맞앙ㅎㅎ 이렇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만나면 할말도 없어지고 대화가 빨리 끊겨
내가 솔직히 친구들이랑 있으면 분위기 띄우고 장난 많이치고 그런 타입인데 남자친구랑만 있으면 어색해져 ㅜ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무슨 말만을 하던 그냥 아아 .. 응응 그러니까 말이 뚝뚝 끊겨서 할말이 없어 그래도 서로 많이 좋아하고 남자친구가 표현이 많이 서툴거든 그래서 가끔씩 좋아한다고 보고싶다고 할때마다 난 아직도 너무너무 떨리고 행복한데 가끔은 이게 나만 혼자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
가끔 우리 사이가 멀어졌다고 생각되면 모든게 내 탓인거같고 내 잘못인거같고 막 그렇네
그냥 너무 어렵다 연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