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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실수했던 썰 쓰고가봐용

ㅇㅇ |2018.10.25 01:33
조회 67,610 |추천 93
알바머리없던 20대 초반 시절, 카페알바를 시작했었는데
초반에 메뉴얼을 제대로 인지못해서
먼저 들어온 일행과 섞이는 중도손님 들어왔을때 대처를 이상하게 해서
갈등일어날뻔...ㅠ너무 어렸어서 머리 새하얘지고 디게 후들대다가
뭔기 손님과 문제가 있으면 사장님의 도움을 받으라는 팁을 들은적 있어서
카운터에 가보시겠어요?했다가
제가 왜가야하는데요? 라는 말이 돌아와서 더 악화ㅋㅋㅋㅋ
음료 잘못 서빙하는 실수는 애교고 해서 짤리지 않을까 했었는데 사장님 성격 워낙에 진국이라서
다행히 오래했고 점차 익숙해져서 일머리도 알차게 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감사함...ㅠㅠㅠ

썰풀고가봅시댜ㅇㅅㅇ

추천수93
반대수8
베플ㅇㅇ|2018.10.28 16:09
말실수를 너무 많이 함... 저번에도 영수증 드릴까요? 해야 하는데 영수증 좋아하세요? 라고 함...ㅠㅠ
베플지나가던행인|2018.10.28 15:50
감자튀김 안주위에 케챱말고 고추장 뿌려준 적 있음... 벨 눌려서 손님이 퓨젼요리로 바꼈나고 물어봐도 영문을 몰랐던 그때 ㅋㅋㅋㅋㅋ
베플|2018.10.28 19:18
좀 비싼 레스토랑에서 일하는데 파스타╋와인팜 무튼 와인 다 비싼건데ㅠㅠ 어떤 남자세분이 와서 샴페인 시키심 근데 탄산들어간건 오래되면 압력 높아져서 터지더라ㅠㅠ 그걸몰랐는데 그 샴페인이 들어온지 좀 된거였어 앞에서 따드리는데 거짓말안하고 코르크 펑 터져서 손님 목젖 후두려팸... 손님이 말하다가 조카 말끊기고 컥컥커억...!!!!!이러고 일행분 놀라서 등두드려주고 난 질질 새는 샴페인 입구 막고 죄송합니다ㅠㅠㅠㅜ괜찮으세요 반복ㅠㅠ 근데너무웃긴거야ㅠㅜ 진짜 울었음 손님도 다같이 어이없어서 개웃고ㅋㅋㅋㄱㅋㅋㄱ반병 이상 버려져서 자리 옮겨드리고 새거 따드리고 반병내가마심ㅋㅋㄱㅋㅋㅋㄱ 사장님도 조카 혼내러다 웃음 내잘못은아니라서ㅋㅋㅋㄱㅋㄱ
베플ㅇㅇㅋ|2018.10.28 15:42
주유소알바한적있는데 휘발유차에 경유넣을뻔....ㄹㅇ ㅈ될뻔함 손님이 식겁하면서 뭐하냐고해서 알음
베플ㅇㅋ|2018.10.29 08:11
파바 알바 첫날 손님이 케익주문했는데 겁내 긴장 초긴장... 폭죽도 싸달라고 했는데 쏴달라고 잘못들어서 0.1초 망설이다가 계산대 앞에서 뜻밖의 팡파레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리버리 최고였다
찬반|2018.10.28 14:36 전체보기
고깃집 알바 처음할때 반찬 세팅해줘야 되는데 쟁반에 들고가야된단 말임. 사장님이 처음이니까 조금씩 들고가서 세팅하라는거ㅇㅇㅇ근데 첫날이라 나ㅅㄲ 의욕만 넘쳐가지고 조나 많이 들고 세팅하다가 중심 기울어져서 앉아있던 할머니 무릎에 앉음;;; 그리고 반찬 내 바지랑 그 할머니 신발쪽에 다 엎어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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