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간단계라 그저 정체기를 넘었다는거에 흥분해서 쓴건데 부끄럽네요ㅠㅠ
반지 얘기가 많아서 추가해요ㅎ
첫번째 사진은 78.2 다이어트 마음 먹기전
반지 새로 맞춘 기념으로 찍은거고 두번째 사진은 68키로대 에요ㅎ
그당시 10키로 뺐는데 변한것도 모르겠고
몸이 가벼운것도 전혀 모르겠어서
책읽다가 그냥 갑자기 찍어본건데
달라진게 신기하길래 가지고 있던거구요ㅎ
손을 완전히 똑같이 맞추고 찍는게 힘드네요ㅋㅋ
저때도 반지가 헐렁헐렁해서 주먹쥐고 아침에 일어나면
반지 먼저 확인하고 어떻게든 버텼는데
지금은 바로 흘러내려서 빼놓고 지내요ㅎ
51되면 다시 맞추려구요ㅎ
그리고 본문에서도 얘기 했지만 그당시 사진을 잘 안찍어서
비교 할만한 사진이 별로 없어요ㅠ
찾다 찾다가 다행이 팔찌때문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비교하려고 다시 반지 꺼내서 찍어봤어요ㅎㅎ
첫번째 사진은 78.2로 추정하고 밑에 사진은 오늘 62.6이에요
(이름이 들어가있는 물건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가리고 올립니다)
51까지 빼서 전신을 찍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 팔사진만 한가득 있네요ㅋㅋ
그리고 응원해주신분들 댓글 정말 감사해요
요즘 친구들도 보고싶고 맛있는것도 먹고 싶었는데
댓글 보니 다시 힘이나네요ㅠ
우리 다같이 힘내서 꼭 목표까지 가봐요 저도 응원할게요 ~♥️
목표체중이 51.7이라 아직 11키로를 더 빼야 하지만ㅋㅋㅋㅋ
정체기도 풀렸고 곧 50대 진입이라 기분좋아서 씁니다ㅎ
155에 78.2가 최대 몸무게였음......ㅋ 난 원래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한번 찌기 시작하니까 진짜 급속도로 찌더라ㅠㅠ
살쪘던 이유가 그당시 46키로였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회식때문에 51까지 5키로가 쪘었음ㅋ
이게 정상 무게고 이때도 말랐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옷이 좀 조여서 한달동안 한약다이어트 함ㅋ
정말 극단적으로 아침 두유1개, 점심은 밥 세숟갈 떠서 간 거의 안한 미역국에 미역만 건져서 반찬으로 먹고 저녁은 오이 반개+방울토마토 10개 먹음ㅋㅋㅋ 일요일엔 계란이나 감자 둘중 하나 골라서 아침1개 점심2개 저녁1개 총 4개로 지냈고ㅋㅋ
한의원에선
단호박도 오징어도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라고 해서 입도 못댐
그래서 한달만에 총 9키로가 빠졌음;;
머리 엄청 빠지고 피부 푸석푸석해서 팩이나 보습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화장이 다뜸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한약 끊으니까 식욕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폭발해서 미친듯이 먹었는데 한달뒤에 20키로 요요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빡쎄게 해서 그런지 음식 줄이는게 내맘처럼 안되더라.. 그렇게 60키로가 넘고 충격 먹었는데도 몇년 관리 안하고 계속 먹다보니
78.2까지 찌게됨 이때까지도 맛있는게 좋았고 그 너무 지쳤어서 그런지 도저히 다이어트 할 마음이 안생겼음 (계란 감자 방울토마토 미역국은 지금까지 쳐다도 안봄)그리고 움직일때 불편한것도 없었고 내가 그렇게 살찐지 몰랐었음ㅎ
그러다가 우울증,불안장애가 왔는데 원래 엄청 낙천적이고 활발하고 웃음 많았는데 어느순간 가족들한테까지 별거 아닌걸로 엄청 화내고 있고ㅠㅠ 검사하면 괜찮은데 불안해서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빨리뛰고 잠도 안오고 목에 뭐 걸린 느낌 나고 목부터 오른쪽 팔에 2주정도 마비도 왔었음ㅠ 그래서 몇년을 참다참다 병원 갔는데 우울하면 살이 찌는데 반대로 살찐 사람들이 대체로 우울하다는 의사 말을 들음 그래서 다이어트 마음 먹고 시작하게된거ㅎ
이번엔 정석으로 하고 싶어서 시작전에 피검사랑 인바디도 먼저 해봤음 건강 걱정 했는데 콜레스테롤도 정상 혈압도 정상 다 멀쩡해서 마음놓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중임ㅎㅎ 지금 4개월 차고 총 15.4키로 감량중인데 근육은 점점 떨어지다가 지금은
78.2때보다 더 오름ㅎ 물론 단백질 체수분도 올랐고ㅎ
광고나 주작이라고 할까봐
비교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찍는걸 안좋아해서
뚱뚱보시절 짤도 별로 없고 지금 찍은 전신사진은 없음ㅠ
그래서 한달전쯤인가 다이어트 했다는분 댓글에
사진 올렸는데 그거라도 올림ㅎㅎ
63에서 3주넘게 정체기가 와서 하나도 안빠지고
오히려 64대까지 올라서 어제는 다포기하고
삼겹살이랑 김치전이 너무 먹고 싶어 울다가 잠들었는데ㅋㅋ
참길 잘한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