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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소년? 겪어본 실화야 ..^^

ㄹㅇㄴㅇ |2018.10.31 00:01
조회 245 |추천 6

네이트판은 처음이네요 ㅎㅎ,
저는 17살 지금 학교밖아이들로 자퇴생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제가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요. 지금 현재의 10대들의 야망과 욕심 등을 말이죠.

저는 가정상황이 부유한 편이였던 행복한 아이였어요. 부모님 두분다 잘 사셨구요 항상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다가 어느순간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시게 되고 흔하디흔한 흙수저 길을 걸었습니다.
아빠가 바람을 피워 이런 사단을 만들어 전 아빠를 엄청 미워하며 엄마와 같이 생활 하며 자랐습니다.

저희 엄마는 몸이 조금 불편해요 막 남들에게 눈에 보이게 불편한건 아니지만 예전에 중풍이라는 병명으로 조금 아프셔요 ㅎㅎ 그래서 저는 기초수급자로 할머니댁에 얹혀 살았어요.

저는 외동딸이구요 시험관아이로 되게 귀한 생명이였다고 해요.

이런 아이가 비행으로 소년원도 갔다오고 여러 짓을 했는데요. 그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약 2년전 중학교 2학년때 저는 여자중학교에 재학중 이였고 여자아이들의 험담,뒷담화,구설수등으로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 따돌림이였냐면, 전 왕따일지도 쓰였었습니다.
하루하루 감시 받는 느낌으로 살았었고, 학교에 등교하고 자리를 봤을때 제 책상에는 욕뿐만 아닌 쓰레기도 많이 있었어요. 저도 이런 일이 당하기 전까진 영화속에서만, 소설에서만 나올법 한 일이였으니까요..ㅎ

맨처음 제가 왕따를 당한다는걸 알게 됬을땐 정말 예전으로 되돌리고 싶어서 진짜 어떤 수든 다 써보았어요.
편지,잘못한게 없지만 사과 등등 말이죠.
하지만 돌아갈수는 없었고 그게 더 악화가 되었어요.
편지,사과편지는 복사를 하여서 반아이들에게 보여주고,
sns에 글을 올려 모욕을 당하기도 하였었어요.

저도 성격이 그냥 가만히 있는 가마니성격은 아니라서.,
막 댓글로 꾸역꾸역 하나하나 댓글을 신경쓰고 댓글을 달아 아니라고 해명을 해도 마녀사냥< 이게 정말 어마무시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뒤로 페메로 만나면 죽인다 때린다. 라는 협박 메세지도 많이 왔구요.
체육시간이 정말 무서웠어요. 끼지못하는 그런 소외감만 있었으면 모를까 피구 시간에는 절 밖으로 밀치고 농구시간엔 몸으로 밀쳐 저를 조금씩 폭행하였어요.

학교폭력 신고는 당연히 했었습니다.
저의 이야기중 왕따일지, ← 이걸 발견하고 나서 증거물로 제출도 했어요. 그 글을 쓴 주도자를 주범으로요.
수학여행 몇주전이라서 그런지 그아이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진심인척 사과를 엄청 하더라구요.
다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그 악어의 말에 속았었어요. 조금 선처하는 마음을 가졌었었으니까요.
어린 나이여서 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으로만 살았거든요.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같았어요.
엄마에게 처음 이런 왕따를 당한다고 이야기 했을땐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고 친구들이 오늘 이랬어.. 라며 이야기를 하였을때 전 엄마가 절 달래줄줄 알았어요.
오히려 제 탓을 하더라구요. 전 달래주길 바랬던건데 말이죠.ㅎㅎ 엄마에게 정말 속상하고 애들의 미움이 엄마한테로 가더라구요. 제일 편한게 엄마여서 그런지 엄마와 크게 다투기도 했었어요.

학교폭력 신고한거는 정말 ㅋ ㅋ 거지같이 선처되어 서면사과로 끝나고 더이상 학교에서 해주는 조치가 하나도 없었어요. 믿었던 희망도 사라지더랍니다..
하루하루 지옥같은 6개월을 쓰레기를 치우고 단톡에서도 욕먹고 책상도 가져다 놓고 항상 혼자 상처만 받아가면서 살았어요. 집에와선 토크온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다른 싸이버 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서든어택에 빠져살았었죠.

그렇게 중2를 보냈습니다.

※중3때부터 이야기는 다음포스터글에 올릴께요.
그때부턴 제가 비행을 저지르게된 계기와 어떤비행을 저지렀는지 이야기가 나올꺼에요.

비행아이의 현실 이야기이며 비난과 욕설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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