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ㄴ 안씻음 머리를 4일 이상 안감는데 휙휙 머리 돌릴때마다 기름냄새 개쩜. 그리고 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있는데 그 손 으로 내거 이것저것 만짐.
또 남에 어깨에 손올려놓고 말하는 버릇까지 있음 그 드러운 손을.
2. 음식 입 안에 가득넣고 이야기함. 갑자기 뭐가 생각났다면서 입안에 음식이 한가득인데 말하겠다고 우걱우걱 거리는데 문제는 입을 가리고 조용히 말하는게 아니고 입안에 있던 밥풀이 내 밥그릇까지 튐.
먹을 때 뿐만이 아니고 평소에 말할때도 침 오지게 튐.
진짜 더러워서 짜증나는게 뭔지 알것같음.
3. 발음이 너무 안좋음.
보통 한번 들었는데 잘 안들렸으면 다시 되묻고 이해하잖아.
얘한텐 네다섯번 되물어야 이해함.
진심으로 발음이 다샘. 구강구조 문제라던가 언어장애가 아니고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럼.
물어보니까 말을 빨리하면 멋있어보인다고 빠르게 하려고함.
마치 래퍼처럼 빠르게 말하는데 귀에 가사가 다 들리는걸 부러워함.
본인도 그렇게 하고싶다며 다다다다다 말하는데 1도 안들림.
침은 침대로 튀기고.
4. 편식 개심함. 이건 나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라서 건너뛸까 했는데 좀 짜증나는게 지가 편식하는걸 자랑스럽게 말함.
밥도 지가 차리는 것도 아니고 걔네 어머니가 다 차려주시는데 맨날 투정부리고 고기 없으면 밥 자체를 안먹음.
맨날 나한테 하는얘기가 자기는 고기반찬이 없으면 밥은 입에도 안댄다고. 차라리 나가서 지혼자 군것질 한다고
이야기함. 근데 그걸 자랑하는 어조로 이야기함 ;; 이해가안감
5. 지나가는 사람 무안할정도로 쳐다봄.
이건 진짜 개빡치는게 내가 다 죄송함.
힐끗 보는게 아니고 뒤돌아서까지 쳐다보는데 상대방의 기분은 1도 신경안쓰는것 같음.
뭐 지말로는 지 스타일이라서 쳐다봤다, 패션센스가 있다, 몸매가 좋다 이렇게 칭찬하면서 쳐다보는데
그래도 그렇지 시선을 오래도록 느끼는 사람의 기분은 그다지 유쾌하지가 않을텐데 그런것까지는 생각을 못함.
사회성이 없는건가 ;
그거 예의없는거라고 말해도 이해를 못함.
그냥 자기눈으로 자기가 쳐다보는건데 문제 있냐는 식임.
6. 조심성이 너무없음.
진짜 조금만 조심하고 주의하면 될 것을 항상 무언가를 떨어뜨리고 박살내고 망가뜨림.
이게 본인 물건이면 뭐라말도 안하는데 남의 물건을 조심없이 다룸.
뭐 하나 빌려주면 노심초사 해야됌 언제 골로갈지 모름.
그리고 손이 야무지지 못해서 항상 던지듯이 행동함.
가만히 내려놓는게 아니라 탕! 퍽! 쿠당탕! 이느낌.
7. 시간약속 안지킴.
7시 약속이었는데 7시 30분에 나옴.
그리고 사과 한마디 없다가 변명늘어놓음.
거울보고 옷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갈아입었다고.
근데 그 이전에도 드럽게 안지킴.
항상 정해놓은 시간 +20분 지나야 나옴.
내가 지랄하면 이해못함.
그날 만나자마자 갑분싸되고 망치는거임.
본인이 잘못한 건 줄도 모르기 때문에 사과를 안하니 나는 더 빡치고 분위기는 점점 ㅈ 돼감.
이것 가지고 어느날은 얘랑 친구 안할 생각으로 지랄발광하고 뒤집어 엎고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연락도 안받으니까 그때서야 싹싹빌음.
근데 개버릇 남 못준다고 얼마 못갈것같음.
8. 외모 이야기만함.
본인 자존감이 낮아서 스트레스 받는 걸 나한테 품.
나 ㅈㄴ 못생겼어 하면서 한숨쉬는데 할말 없음.
난 굳이 반박해주면서 자존감 높여줄생각 없으니까 가만히 있음.
그러면 정말 할말없어짐.
근데 남의 외모평가 오지게 심함.
평가.. 라긴 애매한데 남의 외모이야기만함.
진짜로 걔랑 만나면 걔랑 나 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 얘기가 80퍼센트 정도 되는것 같음
저 사람 잘생겼다
저사람 키크고 몸좋네
저사람 다리 개얇다
저사람 약간 고친것같네
등등등 왜 남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음.
9. __관종임.
지는 아니라고 부인하는데 내가볼땐 맞음.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씹오지게 큼.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는데 지만 쳐다보겠음? 옆에있는 나도 쳐다보는데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하면 그런 ㅂㅅ 관종 짓은 안하는게 맞는거지.
난 게다 시선받는거 싫어하는데 어떻게든 지는 관심받고싶으니까 별짓을 다함.
개그욕심 개쩌는데 웃길때도 있고 안웃길때도 있음.
아 그러니까 딱 거기서 끝내야 웃긴데 항상 오바해서 더함.
그때부턴 무표정으로 있는데 더 웃기려고 노력함.
그만하라해도 계속함.
자기보다 웃기다 싶은 사람있으면 질투함.
아 진짜 이건 겪어봐야 아는데 사람많은 신호등에서 ㅈㄴ 큰소리로 아오 ! 아 쏴리 질러!
이런식으로 __노잼 핵노잼 죽여버리고싶은 짓을함.
그래놓고 본인은 관심받고있다고 좋아하는데
사실 사람들이 쳐다보는 이유는 저사람 왜저러지? 싶어서 쳐다보는거임.
진짜 웃으면서 호감보이는 사람 못봄.
오히려 불쾌해하는 사람은 많이봄.
10. 친구한테 매달림.
인맥 넓어지고 싶다고 여기저기 아는척하고 다니고 친하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
진짜 인사만 하는 사이가 어떻게 친한거임?
그래놓고 물어보니까 본인은 인사만 해도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거래 ㅋㅋㅋㅋㅋㅋ
아 ..보통 그러나??
그리고 연락하는거 본적 있는데 약간 구걸함.
만나자고 구걸 놀아달라고 구걸 근데 친구들이 싫어하는게 보임.
상처받을까봐 이건 말 안해줬는데 애들이 다 싸늘한게 보임.
먼저 연락안하면 오지도 않는 친구들인데 붙잡고 옆에 두려고 안간힘을 씀.
그리고 친구자랑 이야기 많이함...쩝
일단 이정돈데
내가 지금 이렇게 쓴것들 걔 앞에서도 다 말했어
근데 본인도 받아들였고 자기가 고쳐나가고 잘해보겠다고 했는데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답답해서 써봄.
참고로 친구는 남자애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댓글부탁해
내가 이해심이 없는건지 걔가 너무한건지
조언좀 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