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다..여고라서..ㅠㅜ
나는 여름방학에 알바 뛰었었거든 처음하는 알바치곤 다들 분위기도 좋고 그래서 내가 막내였는데 20대 오빠들이랑 금방친해지고 말도 놓게됐어 그러다가 평소에 말 별로 없고 피부하얗고 키큰 20살오빠한테 호감이 생겼거든 그 오빠를 츤츤이라고 할게 진짜 츤데레라서ㅋㅋㄲㅋ 맛있는거 달라고하면 안줄것처럼 말하면서 어디갔다오면 홀에 먹으라고 놓여있고ㅋㅋㄲ 게다가 옷도 너무 잘입어서 호감갈수밖에ㅜㅜ 암튼
여름방학 거의 끝나가니까 사장님이 쓰니 여름방학 끝나기전에 야유회 한번 가야지 그러시는거야 작년에도 계곡 갔데!! 그래서 엄청 신나게 준비를했지ㅎㅎ그리고 재밌게 놀았오 그때 오빠들 술마셨거든 놀다가 이제 가게 도착해서 오빠들은 2차가고 나는 집가려는데 가는길이 똑같은거야 그래서 남자한 6명?에 둘러쌓여서 장난치면서 갔어
근데 츤츤오빠가 내옆에서 막 똥머리 잘어울리네? 그러면서 내 똥머리 만지는거임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에 하지도 않은 행동을 하니까 딱 봐도 취했네 라고 생각했어 나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해줬거든 웅 머리 잘 묶었지? 그랬는데 갑자기 오빠가 옆머리 흘려내려온거를 귀 뒤로 넘겨주는거임!!!! 진정하고 그냥 걸어갔다? 근데 또 옆에서 에어팟을 내귀에 껴주려고 막 에어팟 든 손으로 귀에 넣어주려는거임 뭐하는뎈ㅋㅋㅋㅋ이러니까 잠깐만있어봐 끼워줄게 이러는데 설렜거든ㅎㅎ하하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취해서 잘 안껴지니까 그냥 내갸 뺏어서 꼈어ㅋㅋㅋㅋ
노래듣다가 안듣고싶어서 다른오빠줬어 츤츤오빠랑 같이 걸어가다가 나 보면서 너는 속눈썹이 왜케 길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빠도 긴편이야!! 이러면서 눈봣는데 3초 마주치다가 오빠 얼굴빨개져서 밑에보는데 너무 귀여웠다ㅜㅜㅜ 나도 빨리 성인되서 오빠들이랑 술마셔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