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ㅎ 내가 너를 좀 더 좋아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졸업이 2달도 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나는 너랑 친해지기도 정말 어려워.. 졸업식날엔 꼭 말하려구 널 진짜 좋아했다고 고등학교 같은 곳 가면 좋겠지만 같은 곳 가서도 내가 마음 고생할거 같아서 졸업식 날 너한테 다 말할거야 너 진짜 좋아했고 나는 널 좋아하기 전까지 누굴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너에게 그냥 호감이 가는 줄만 알고 있었어 알고보니까 널 정말 좋아하고 있었어 아직도 좋아해 나중에도 쭉 좋아할걸 너만 생각하면 두근거리고 너한테 말걸고 싶고 그래 근데 너도 그랬잖아 나한테 계속 말걸고, 나 쳐다보고 다 느껴졌어 다른 친구들도 나한테 그러더라 너랑 사귀냐고 근데 나는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나서 나만 너를 좋아하는거 같이 느껴졌어 이게 다 착각일 수 도 있겠구나.. 하면서 그래도 졸업식 전까지 너랑 친해지려고 최선를 다할게 너가 이 글 꼭 봤으면 좋겠어 내가 너를 부를때 응? 하면서 다정한 표정으로 바라봐 줘서 정말 고마워 그게 진심이 아니였어도 고마워 그리고 조금이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 그리고 정말 너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