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써봐요. 보던 것 처럼 음슴체로 할게요
친구랑 저랑은 자주 보던 사이임. 친함. 내가 사정이 생겨서 한달 정도 공백이 생겻고 보고 싶다 얼른보자 술먹자 계속 이런 연락을 주고 받음
드디어 보기루 한 며칠전 날 내가 병원에 갔다 치료받고 술을 당분간 먹지 말라고 처방받음
전골을 먹자고 했고 당연히 술이 따라오는 “술 약속”이었지만 술을 빼도 약속이니 친구가 술을 먹겟다면 분위기 맞춰 줄 생각이었음. 당연히 만날거라 생각함
여차저차 병원간 얘기 하다
친구가 “그럼 너 술 못마셔?”
나 “웅 마시지말래”
근데 그 다음 답장이 일초도 안걸리고
친구 “아 그럼 ㅋㅋㅋ담에봐”
라고 하는 순간 너무 당황 놀라고 서운했음. 사실 이약속 말고도 며칠뒤에 일이있어 또 보기도 하지만
나같았으면 “술 못마셔? 그럼 오늘은 딴거 먹을까” 했었을것 같음
그리고 진짜 안봄ㅋㅋㅋㅋㅋㅋ...
이친구와는 겉으로만 친한 사이 절대 아님. 내가 아프면 죽사다주고 비타민 사주고 동고동락을 함께한 일화가 많음 근데 저 순간의 말로 ..나는 흔들림
근데 좋게 말할 타이밍을 놓침. 그냥 톡으로 와~~너는 ㅋㅋㅋ날보고싶은게 아니고 술먹은데 날 부른거구나~~했으면 됐을텐데. 머리가 그땐 정지해버림 ㅜㅜ
그냥 “뭐야..응”이랬더니
좀 나중에 “왜 못먹는데” 이래서 읽씹했더니
“왜 ㅜㅜ보고 답장 없어” 그래서 그날 따라 실시간 답장 하던 친구가 답장이 하루종일 없거나 단답이여서
“바쁜것 같아섴ㅋㅋ”이랬더니
이후로는 보고 싶소. 그래서 수욜날 우리봐?? 되긴 해?? 이런식으로톡오는데
나중에 보자고 했는게 잘 지내야할 친구인데 이미 웃으며 말할 타이밍은 놓쳤고 말은 하고 넘어가고 싶고 내가 서운한게 맞긴 한건지..여러분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음
참고로 요 며칠 사이ㅠ친구 남친생김.ㅋㅋ그것도 저날 카톡하면서 알게됨. 날 만날 그날 남친과 약속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렇지만 먹고 싶다 하고 싶다 했던 일들을 ㅋㅋㅋ굳이 나랑 할 필요가 없어 팽당한 ..느낌ㅋㅋ 일부러 그런건 아니더라도 본인의 은연중 본심이 생각없이 튀어나왓다고..생각. 전 앞으로어떡해야해요.ㅜ 잘지내고 싶은데 이 일은 말하고 넘어 가고 싶고. 근데 이미 시간이 흘러서 대뜸.말하자니 웃기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