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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요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내용을 쓰는건 죄송하지만 조금이라도 많은 분에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저희 동 같은 라인에 사는 강아지 키우는 아저씨가 있어요. 산책을 매일 시키는지 종종 마주치는데 정말 단 한번도 목줄을 하고 다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그 아저씨에게 한마디씩 하는데 대꾸도 안하고 심지어 경비아저씨도 가만히 놔둡니다.

경비아저씨는 줄 안하고 돌아다니는 그 강아지를 오히려 예뻐하네요...하ㅠㅠ

 

오늘도 엄마와 들어오는 길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는 길에 그 강아지와 아저씨가 나오더라고요. 역시나 목줄 없이요.

아저씨가 쓰레기를 버리러 앞장서고 개는 그 뒤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주차장으로 들어오던 다른 차가 강아지를 향해 클락션을 쎄게 울렸습니다. 그 아저씨는 그 차를 째려보더라구요.

클락션에 놀랐는지 개가 저희 엄마쪽으로 붙어서 엄마가 "깜짝이야" 한마디 했더니 가뜩이나 좋지 않은 기분을 건드렸는지 정말 어이없는 시비를 걸더라구요.

 

저희 엄마 차 옆에 그 아저씨 차가 있었는데 엄마가 차를 너무 바짝 세워서 자기가 탈수가 없대요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오히려 그 아저씨가 라인을 바짝 붙여서 저희차 조수석에 사람이 탈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자기 기분 나빴을 때 만만한 사람 보이니까 건수 잡아서 시비거는거라고밖에 안보이네요. 그래서 와서 차선좀 보라고 했더니 니나 잘하라는 한마디 던지고 도망가더라구요 세상에

 

그래서 그 아저씨한테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려구요. 강아지 목줄 안하는거,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 세우는거 모조리 찍어서 민원으로 넣던가 경찰에 신고하던가 할거에요.

혹시 목줄 관련해서 민원 신고해보신 분이나, 아파트 측이나 다른 주민들에게 서명이라도 받아야 되는지, 이런 경우가 있으신 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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