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 있는 홍대개미 라는 덮밥집을 갔는데
거기서 커플세트를 시켰습니다 ( 스테이크덮밥+연어덮밥+샐러드+음료 )
제 친구가 연어덮밥을 먹는데 연어가시가 나왔습니다
평소에식당에서 먹으면 머리카락 정도는 그냥 빼고 다시 먹는데
연어가시는 처음보는데 플라스틱처럼 생겼더라구요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후회중이에요
가시가 크기는 좀 넓쩍하고 길이는 손가락 두마디 보단 작고 한마디 보단 컸는데
만일 모르고 삼켰으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어린아이가 먹었더라면 더 위험하죠
종업원을 불렸는데 서빙 하는 알바는 무슨 잘못이 있나
화낼수도 없고 알바가 죄송하다고 하는데 화 한번 내지 않고 먹다 말고 그냥 연어덮밥 값만 빼고 계산을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장이 떡 하니 계산대 앞에 있더라구요
계산서 보면 딱 알텐데 죄송하다는 한마디 없었구요......
계산도 원래 있던 값에서 연어덮밥 값을 뺀게 아니라
세트 메뉴로 시켜서 연어덮밥을 뺀 나머지 메뉴들 하나하나 따로 넣어서 계산 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건 계산하고 나와서 봤는데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저런 덮밥 한끼에 18800원을 썼다니....
기분좋게 저녁 식사 하러 사람도 많아서 줄도 서고 갔는데 돈은 돈데로 스고 기분만 상해져서 나왔습니다
먹다 말다 가서 먹은거 같지도 않구요
이렇게 장사해도 잘되는구나 신기했습니다 물론 저는 다신 안갈것같네요
여러분들은 음식에 이물질이 나오시면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