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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올릴게!!

ㅇㅅㅇ |2018.12.05 23:27
조회 828 |추천 11
안느엉안녕나는 아까 수능성적표 받았다구 올린 쓰니야인증은 전글에 있어!!윙크 https://pann.nate.com/talk/344389460 여기얌 이어지기가 왜 안되지ㅠㅠ공부법 물어보는 칭구들이 있어서 사소한 도움이나마 될까봐 수능후기하고 공부법 적어볼게ㅎㅎ(사실 내가 심심하기도 해) 볼 사람이 많을지는 잘 모르겠다ㅠㅠ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적는 글이라 어색할수도 있지만ㅠㅠㅠ이해부탁해!!더 궁금한 거 댓글로 적어주면 오늘 밤 새서라도 답변해줄게왜냐면 나 내일부터 학교 안가거든 흐흐흐흐 그럼 시작!!

#마음가짐과 멘탈관리별별 (ㄹㅇㄹㅇㄹㅇ제일중요!!!!!!)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마음의 평정심+꾸준함과 좌절금지 이게 제일 중요해!! 난 이걸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수능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흔히 수능은 운빨도 있다고 하지만, 난 실력이 있다면 그걸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수능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하루 공부 못했다고 망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한다고 되는 것도 아냐
그래서 3학년 되고나서는 매일 9~10시간을 꾸준히 공부했고, 아무리 안해도 3시간은 한다!!!이런 생각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아! 
마음의 평정심은 모의고사나 내신 하나하나에 너무 좌절하거나 자만하면 안된다는 거야왜냐하면 끝날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기 때문이지!그래서 나는 모의고사를 못봐도 이게 수능이 아님에 감사했고,잘봤을 땐 여기서 자만하면 끝나는 거다 라는 생각을 했어..항상 음-그렇구나 이런 상태였어ㅋㅋ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수능보는 상상을 많이 해봐 최대한 구체적으로!! 예를들어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밥을 꼭꼭 씹어먹고 수능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거야교문에서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서 각각 수험장에 들어가고, 내 자리에 앉은 뒤 책상 점검을 해앉아서 공부를 하다가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자료를 가방에 넣어서 복도로 가방을 내놓고,수능샤프를,,,,,, 모르겠다 여기서 그만쓸게ㅋㅋㅋㅋ 아무튼 최대한 많이 상상해봐그러면 덜 떨리기도 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 준비할 수 있어
그리고 이제 정말 공부법을 적을게ㅋㅋㅋㅠㅠ사랑 ((서론이 길었다ㅎ...))
1.국어 아무래도 국어가 첫교시고, 잘하는 친구들이라 할지라도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과목이바로 국어일거야ㅠㅠㅠ...나도 그랬고! 그래서 공부법(1)/시간관리(2)/답에 대한 확신(3) 을 위주로 적어볼게
1)공부법:독해력,논리관계 파악사실 국어에는 특별한 공부법이 없고, 인강이나 유명쌤들의 효과가 많이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많이 공부해보고, 자기 스타일을 찾고, 혼자 여러번 훈련해봐야 해
국어의 기본은 일단 독해력이야 독해력 따라해 독해력~~~~~예에~~~
글을 논리적으로, 집중해서 읽어내지 않으면 문제를 풀어내기 어려워 특히 비문학!!

나는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수능국어 공부를 시작했어 (그래서 1학년때는 내신이...ㅎ)나도 그때는 독해력이 많이 모자라서 지문을 잘 읽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문제만 풀려고 했어문제를 보고 지문에서 찾으려고 했던거야ㅠㅠㅠㅠ일종의 시행착오였징그래서 2학년때는 지문을 먼저 읽고 이해한 후 문제를 풀었어! 3학년때는 그걸 계속 훈련했고!물론 어려운 지문들은 단박에 이해하기 쉽지 않을거야ㅠㅠ그래도 읽다가 음?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전 문장, 그리고 전체 맥락과 관련지어 왜 이런 문장이 나오는지 생각해보고, 정 이해가 안가면 넘어가되 문제에서 물어보면 다시 돌아와서 보면 돼!

그리고 논리관계 파악하는거!!이번 2018년도 시행 6월 9월 모의평가를 비롯해 기출문제들을 살펴보면우리가 보통 '킬러지문' 이라고 하는(특히 문과생들에게는 더욱 괴로운ㅠㅠㅠㅠ) 과학기술경제,,,이런 지문들을 읽을 때는 **변수들간의 비례관계+과정 및 범주화**를 주목해서 읽으면 좋아물론 이건 독해력이 어느정도 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 하는거야!@_@ 기본은 독해력 독해력
변수들간의 비례관계는 예를 들어, 2018학년도 수능 경제지문의 일부를 가져와서 설명할게
'물가와 환율이 모두 신축으로 조정되는 장기에서의 환율은 구매력 평가설에 의해 설명되는데, 이에 의 하면 장기의 환율은 자국 물가 수준을 외국 물가 수준으로 나눈 비율로 나타나며, 이를 균형 환율로 본다. 가령 국내 통화량이 증가하여 유지될 경우 장기에서는 자국 물가도 높아져 장기의 환율은 상승한다. 이때 통화량을 물가로 나눈 실질 통화량은 변하지 않는다.'
정보량이 많지만 파란색 부분에서 비례관계를 짚어내고 넘어가면 되는데~~ 
1.장기에는 물가와 환율이 모두 신축적으로 조정돈다-구매력 평가설 (개념이군!)2.장기 환율=자국물가/외국물가------>환율↑-자국물가↑-외국물가↓-국내 통화량↑3.실질 통화량=통화량/물가=변화x (자국 물가가 오르면 통화량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이군!)
보라색 부분은 지문에 나타나있지 않지만, 네가 추론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까지 해주면서 읽으면 제대로 독해하고 있는거구, 이런 부분은 반드시 문제에 나와!!이건 2018수능 뿐 아니라 2017수능의 보험료지문,이번 9모 CDS프리미엄,이번 수능 31번 문제등등 수많은 '킬러' 지문에서 자주 활용되는 구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열심히 봐두길 바래ㅎㅎ(다만 이번 수능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이걸 일일히 파악할 순 없었어ㅠㅠㅠ)
그리고 과정 및 범주화인데, 이건 어떤 지문에서든 조금씩 혹은 주로 사용되는 것 같아비례관계 설명할때 예를 들었더니 너무 힘들다ㅠㅠㅠ그래서 이건 간단히 설명할게이번 6모 전체(인문은, 실학자들의 의견을 구분/과학은, 키트의 검사과정과 음성양성 판정 etc),이번 수능 과학지문 중 과학자들의 의견 파악 및 서양/중국 과학관 비교등등,,,, 지문에서 말하고 있는 상황을 case에 따라 분류해야 하고 또 일련의 과정을 파악하는그런 구조의 글들을 말해이건 질문해주면 더 자세히 답변해줄게!ㅠㅠ
2)시간관리 예비 고사미들앙ㅎㅎㅎㅎ너희도 아마 수시접수 끝나고 나면 실모도 많이 풀고,중간중간 모의고사도 많~~~이 볼텐데 그럴 때 꼭 체크해야 할 게 두가지가 있어
첫번째는, 어떠한 순서로 풀어나갈 것인가두번째는, 화작을 어떻게 풀 것인가/화작에 몇 분을 투자할 것인가
아마 국어에서도 본인이 자신있는 부분과 자신없는 부분이 있을거야나는 내 친구들과는 좀 다르게 비문학은 자신있었는데, 문학이 너무 헷갈리기도 하고 어려웠어그래서 4월달까지는 비문학-문학-화작으로 풀다가그렇게 하니까 머리가 예열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화작 풀 때 너무 에너지가 없고,종이 넘기다가 시간 다 가는 것 같아서 6월부터는 순서대로 풀었어!! 수능도 그렇게 했구ㅎㅎ다들 자기만의 방법이 있겠지만, 웬만하면 나처럼 비문학부터 풀지는 않길 바래ㅋㅋㅋㅋㅋㅠㅠㅠ모의고사를 푸는 것도 이렇게 자기 스타일을 조정하기 위해서지 절대 점수에 연연하기 위해서가 아냐!!!
그리고 화작에 투자하는 시간!! (((화작 절대 무시하면 안댐니당)))))나같은 경우에는 빠르면 15분, 늦으면 20분이 기준이었어그리고 수능때도 8시 40분에 시작이니까 9시까지 화작을 끝내면 세이프라고 생각했지만,,,이번에 예상외로 화작이 너무 어려워서 25분이 걸리고 말았지ㅎ설마 20수능이 이번 수능처럼 어렵진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혹시 이런 상황이 생기면너무 당황하지 말고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다른 거 잘 읽어내면 되니까ㅎㅎ뭐 아무튼...자기 적정시간 확인하라구ㅠㅠ
그리고 너무 시간에 쫓기지 마!! 제대로 읽고 푸는게 더 중요해그래서 나는 화작 시간만 확인하고 그 후로는 시계를 뒤집어 놓고 안 보고 있다가,지문 3개쯤? 남겼을 때부터 다시 확인했어혹시 본인이 시간에 너무 쫓기는 성격이라면 마음 가라앉히고 읽는 훈련부터 해보길 바래ㅠㅠ!!
3)답에 대한 확신이건 간단히만 쓸게ㅎㅎ
모의고사때는 답을 확신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아무래도 수능때는 좀더 꼼꼼해져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해질 수도 있고, 이게 정말 답인가?? 계속 고민하게 될 수도 있어그런데 모든 선지를 왜 틀렸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하면 정말 시간이 부족할거야그렇기 때문에 답을 골랐으면 다른 선지 왜 틀렸는지 확인하려고 하기보단,그 선지가 정말 맞는지를 다시 한번 봐봐그리고 아리송하다? 싶으면 일단 좀 더 감이 오는 답을 고르고 표시해놨다가 다 풀면 다시봐봐처음부터 두개가 헷갈린다 싶으면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서 정말 그 정보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처음에 확신한 답은 정말 논리적으로 틀린게 보인다 이게 아니면 고치지 마!!!


일단 여기까지ㅋㅋㅋㅋㅋ.....국어만 쓰는데도 너무 길어졌넹혹시 다른 과목도 궁금하면 어차피 내일 학교 안가니까 그때 쓸게ㅠㅠ사실 이거 쓰는데 고삼체력 어디 안간다고 넘힘들당ㅠㅠㅠ
참고로 위에 말한 방법들은 절대적인 게 아니고 그냥 내가 이렇게 공부했다....이런거야ㅠㅠ 그리고 정말 옳은 공부방법은 없어!너무 틀린 공부방법이 아닌 이상 더 많이,오래 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줘ㅎㅎ (한국지리랑 중국어는,,,묻지말아주라ㅋㅋㅋㅋㅋ)꼭 수능 아니고 학교나 친구 고등학교 뭐 등등 다 괜찮아참고로 쓰니는 외고 다녔었어 !! 관련해서 고민있거나 궁금한 친구들 얘기 잘 들어줄 수 있어다들 행복한 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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