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에 맞춤법이 틀린부분이 많거나 혹은 같은 이야기가 반복될수있어요..
답답한일이 있어 한잔하고도 잠이오질 않아 적는 글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세자매중 둘째20대 후반이고 답답일이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저희 가족은 세자매 각자 다다른지역에서 살고있고 언니직업은 30대초반 간호사입니다.
평소 제가 언니에게 안부를 자주묻고지냈고 영상통화를 가끔걸엇는데
언니는 늘 같은 형식으로 빨리말하라고 지금 통화할시간없다는 이유는 온라인게임이었어요..
올해 설날에는 어른들 다 모여계시는 자리에서 식구들이 언니에게 남자친구있냐고 묻는말에
줄줄이 묻지도않은 이유까지 대가며 결혼생각이없다고 단호하게 엄포를 놓더니
한달쯤 지낫을까 ㅂㅌ****라는 게임에서 한 중국남자를 알게된후로
순서도없이 2살연하 중국남자와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난리를치고있어요..
올초에 언니가 중국남자를 처음 만나기위해
직장 휴가내서 1~2주일정도 중국을 다녀올거란말을 전해듣고
그쯤 남친이 궁금해 인사시켜달라고 영상통화를 걸었고
언니는 내동생이라고말하며 자랑스럽게 비춰주는데
남자는 한두번 손만 흔들더니 이내 게임에 미쳐서 관심도없더라구요
언니는 계속 내동생이라고 인사해보라고 이야기하고있고..
여자친구 친동생이라는데
무심한 그남자에대해 그냥별로다하고 둘이 만나다말겠지 생각했어요..
어느날 또 언니한데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와 집에서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중이었고
머리에 헤드셋을끼고 중국남친이 잠든 코 고는소릴듣고잇더라구요..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렇겠거니, 한편으론 이해가면서도 좀 이상?해보였지만요..
이후로 언니가 두번째 중국을 다녀오더니 하는말이
"내년에 중국남친을 한국데려올거야. 1년 2년 같이 돈벌고 중국가서 살라고..
쉬운결정도아니고 심각한일인것도 알겠는데,
일단 같이 살아보고 안맞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일단 계획은 얘가 중국인이라 한국넘어올라면 결혼비자로 와야해서
선택권이 없기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해야돼..
근데 부모님이 허락안해주실까봐 그게 걱정이다"
라고 고민을 제게 말하더라구요..
제대답은, 두번만나고어떻게 그런판단을할수가 있느냐고 그건아니지,
부모님이 당연히 안된다고 하실거야 하는말에
"응.그래서 말안하고 저지르려고 ..방법이 없잖아"
그말에 너무놀라 언니를 정신차리게 하고싶어서
"정말 언니말대로 한다라면 부모님에게 죄짓는 일이야"
라고 말했어요..
순간 언니가 엄청나게 극도로 화내며
"날 걱정해준다는거 알겠는데 죄짓는거라고 한건 너무 심하다.
2번밖에 안봤지만 7개월을 매일을 같이했다
나도 당연히 알지 지금만 보고 판단할게 아니라는것을.
하지만 7개월 만난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남자친구가 화내는것도 다보고 얘 친구들도 게임 많이 같이하면서
걔가 사람들한데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알고있어.
누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처음이고, 나도 물론 바보가 아닌이상 지켜볼거고 인연이 아니면 끝낼거야. 그냥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싶어 죄인이라고 하지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데 왜 그렇게까지 니가 말해야만 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니한데 이걸로 피해준것도 없고 왜 그런말들어야했는지도 모르겠고
더군다나 니말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말하는데도 미안하단소리하나 없이 그럴거면 내인생인데 내가 마음대로 선택하게 냅둬
나 죄지은적없고,그런 나를 몰아붙이는 니가 죄인아니겠나?
단지 중국사람이라는 이유로 니가 만나보지도 겪어보지도 않은사람을 그렇게 판단해서 말하지마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맞는말은 맞아요 하지만 중국인이라고 그런것이아니라
저는 20년 이상을 같이 싸우고지지고볶고 살아온 자매로써 언니가
외국인을 만나는것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 이미 그전에 다른 외국인 만낫던것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내년까지 시간이 있는데 인사를 드릴거라면 충분했고
너무 생각하는데에 순서가 너무 안맞고 ..
그냥 내생각은 이러하고 내 멋대로 할테니 신경쓰지말라 어쩔수없다 .끝 관심ㄴㄴ ㅅㄱ
이렇게만 밖에 안보여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여기서 제가 무슨이야길 해도 들리지 않을것으로 판단됬고,,
제가 알던 제 언니와는 너무 다른 모습과 말들에 동생으로써 저역시 실망스럽고 화가낫지만
그러다말겠지, 아직 시간이남았으니까 잘 생각하겠지 바라는마음으로
한동안 연락을 안하고지내다 부모님이 뒤늦게 단순히 싸운줄로만으로 눈치채시고
절보러 너가 동생이니 언니에게 먼저사과하라하시며 추석도 다가왓고
어쩔수없이 언니를 큰집에서 보게되어 어색한듯 그냥 서로 멀리떨어져 자연스레 화해된듯싶었으나 언니가 여전히 제 눈치를 보고있다는 느낌이들었기에 그일에대해 잘못된건 아는가보다 하고
더이상 이야기에대해 언급이나 남자친구에대해 아무것도묻지않았고
그냥 예전처럼 언니 잘지내는지 뭐하는지 안부물었지만
뭔가 사이가 틀어진것도 있기도하고..답이 시원치않았어요..
최근에는 언니한데 연락하면 잘되지도 않아 알고보니
집에 키우던 강아지는 애견호텔이 맡겨놓고 한달을 중국으로 가서
남친네 온가족식구들에게 다 인사하고 지내다 왔더라구요..
그때문에 직장도 아예 관두고한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정말 한소리하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다시 관계가 틀어질까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조마조마 하며 지내던 바로 일주일전.
저의아빠는 가장으로써 위엄을 중시하시고 엄하시며 말씀도 없으신데
이번에 제게 직접 연락오셔서 처음으로 저에게 아빠의 속내를 털어놓으셨어요
첫째 언니를 어쩌면 좋겠느냐, 임신을했다며 낳겠다고 연락이왔다
엄마는 아침부터 눈물흘리더라며..
이 착잡한 심정을 전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는 올초부터 언니와 있었던 사실들을 그대로 말씀드리게됬고
중국남자를 한국으로 데려오기위해 수를 쓰는것일거라고
언니 임신사실을 다 믿지는 마시라고 , 그래도 혹시모르니 언니를 무조건 잡으라고 ..그랫습니다.
그리고 사실 언니가 저렇게 고집부리는데 괜히 뜯어말렸다가
누군가 잘못되거나 혹은 정말 언니에게 행복한길일지도 모르는데 ..
하지만 순서가 너무나 잘못되었고 이랬다저랬다 어쩔도리를 몰라
바로 언니출생시간날짜 알아내서 난생처음 철학관을방문해서 상담해보니 다 믿진 못하겠지만 신기하게도 별말도 하지않았는데 언니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 맞았고 그에대한 해답은 제사주와 맞춰봤을때 꺾을수있는고집이아니라며 그 고집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둥~ 어쩌구저쩌구..
안좋은 말들 뿐이었어요ㅠㅠ
그러고도 그날저녁퇴근후에 언니에게 연락할까말까..
폰을들고 버튼만 누르면 신호가걸리는 화면을 켜놓은채
가만히앉아 생각하며 2시간동안 망설이며 고민했습니다..
제가 언니한데 연락해서 말했다간 더 난리쳐 상황이 심각해질까봐 결국 모르는척 조용히있었어요..
다음날 아빠가 다시연락오셔서는 최후의방법으로 언니를 설득하셨고,
그다음날 바로 애기를 지운다고 약속해서 현재는 지웠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언니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거짓말같고 진짜 사실여부는 모르겠으나,
일단락으로 정말일수도잇으니까 지웟다는말만으로 부모님이 안심하시는듯 싶었어요..
바로 오늘퇴근후 아빠가 다잠긴목소리로 전화오셔서
이제는 언니가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난리를 치고있다,
무슨말을해도 잡을수가없다, 이방법저방법 다써봤지만 말이통하질않는다.
엄마는 울기만한다, 너무 지친다 ,, 고하셔서 제가 언니와 통화하겠다 하니,
이건 부모가 해결해야될문제야.너가 나설문제가아니다. 가만히있으라고만 하시고..
그리고 잠시 고민하시는듯싶다가 말씀하시더라구요
엄마에대해 얼마나알고있느냐고..엄마에 이러이러한부분까지 알고있냐고,.
혹시 나중에 내가없다면 너의 언니가 큰딸노릇을 못하니, 너가 첫째 역할로 다해 엄마를 지켜줄수있느냐 는 질문에 저는 당황스럽기도 웃으며 갑자기 이런질문을 왜하시냐고 당연하다 말씀드리고 안심하신듯 그렇게 통화는 종료됬는데 가만생각해보니 말씀하실때 뭔가 목소리도 흔들린듯싶었고 이상하게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
어쩌면좋을까요..
답이 안내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