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친구들과 점심약속이있어서 점심을 다먹고 로비로 내려왔어요 전 아기를 안고 쇼파에 앉아있었고 친구들은 다 화장실갔다온다고 가고요 거기엔 흰블라우스입은 아주머니와 아기가 있었는데 그아기의 엄마는 화장실에 갔고 그흰블라우스입은 아주머니는 친구같았어요 그친구는 아기를 보면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문제는 거기서 시작되었네요
테이블위에 장식으로 놓아둔 접시를 아기가 들고는 깨뜨렸어요 그때 마침 아기엄마가 왔는데 그아기엄마친구가 살짝 떨어트렸는데 깨졌다며 그냥 가자는식의 늬앙스를 풍기는거같았어요 저는 혹시 아닐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쳐다봤지요
그런데 정말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더니 밖으로 나가는거예요 저는 너무 황당해서 프론트에 가서 말씀을 드렸죠
여기 접시가 깨졌다고 그러고는 한이삼분후에 그엄마들이 들어왔어요 들어와서는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더니 상황을 살피더니
거기 직원들이 접시를 들고 서있고 제가 저분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한테 아줌마가 뭔데 남의 일에 참견이냐고 나이먹어서 애들처럼 고자질하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밖에 나간 이유는 아마 차를 가지고 왔는데 밖으로는 갈수없었나봐요)
음....이게 과연 고자질인가요? 아직도 의문입니다...
제가 아기만 안고 있지 않았다면 쫒아가서 그아기엄마한테 말했을거예요 그런데 차마 쫒아갈수는 없어서 직원분한테 말씀드린거예요 제가 너무 화가나는건 아기가 실수는 할수있어요 그런데 아기가 접시를 가지고 놀게끔 하고 또한 그때 아기사진만 찍고 있었던거에 화가났어요 적어도 죄송하다고 아기가 실수로 그랬다고 업체에 말은해야하는거아닌가요 아님 정말 제가 오지랖을 떤건가요??
그러더니 직원들하고 로비에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본인들은 접시값을 지불할수없다 뭐이렇게 접시가 비싸냐 큰소리를 치는거같았어요 몇분이 흐르고는 엘레베이터쪽으로 가면서 저를 째려보더라고요
나원참 누가 잘못한건지....그래서 왜 째려보냐고 했더니 오히려 큰소리로 나이먹고 고자질 어쩌고 저쩌고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 흰블라우스엄마도 그리 젊어보이지는 않던거같은데 본인은 나이 안먹나보네요...
그런사람들 때문에 어디든 아기데리고 오는걸 싫어하는 겁니다
아기가 어린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아이를 키울실건지...제가 걱정할건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나네요
개념없는 엄마들 정말 답이 없는거 같네요
집에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기다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