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꿈과 현실, 그 사이

클로슈햇 |2018.12.10 03:04
조회 2,971 |추천 3
안녕하세요
현재 24살 빠른년생이라 23살인 여대생입니다.
학년은 2학년 1학기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수능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 남아
2019년도에 수능을 다시 보는 것에 대해
심히 갈등 중입니다.

수능을 보기에 앞서
제가 재학 중인 (현재 휴학) 학교는
사회복지학과로 제 적성과도 잘 맞고
비전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저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막연한 이유가 없이 그냥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수능을 보게 된다 한들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감,
많이 늦었다는 불안감이 제 발목을 잡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은 졸업, 취업 등 사회로 나가고 있는데
제가 너무 허상만을 쫓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졸업 후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집을 구하고 등등
돈을 모아야 할 텐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듭니다.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겠지만, 부모님 역시 의대를 들어가는 것이 너무 먼 길을 돌아가는 것이고 사회복지 분야로 다른 길을 모색해 보는 것이 어떠시냐고 물어보십니다.

마음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대학을 복학한다 한들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고,
의대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없애고 나ㅓ아가야 할 것 같은데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현실을 보지 않는 것이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일까요?

그냥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어쩌면 더욱 현명한 걸까요?

p.s 절충해서 학교를 다니며 수능 공부하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너무 사회에 눈을 떠 버린 걸까요..
이제 공부만 하기에는 그 순수함을 잃어버린 걸까요..
공부에도 때가 있다는데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추천수3
반대수8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