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옥 입니다.
결혼한지 1년째이며
30대후반 남자이며 5달된 아기가 있습니다.
아기때문에라도참고 참아볼려해도 이젠 모든걸 내려놓고싶네요
1년여동안 법원가도 도장 두번 찍었고 현재 계도기간 1달 남았습니다.
안맞아도 너무 안맞고 성격차이를 떠나 이건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부부싸움만 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아기앞에선 그러지말자 타일러도 두눈뒤집혀서 내일은 없는듯 절 잡아먹습니다.
심지허 그릇만 벌써 두번 갈아엎었습니다.
폭력성이 갈수록 심해져서 제 다리를 쪼인트 깔려하면 그러지마라 해도 소용없고 붙잡고 말리면 반대로 제가 폭행한다고 울분을 토해냅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데 소리지르는 아내때문에 쪽팔려 미치겠네요
제 아내는 출산 후 혼자서 유모차 끌어본적도 아기띠하고 외출도 못합니다.
무조건 저만 기달리고 제가 아기띠하고 아기랑 산책합니다.
아기빨래많다고 건조기 샀는데 건조기 돌린후 옷방엔 옷이 바닥에 널부려져있고
아기 젖병세척힘달고고 식기세척기 샀음에도 주방은
음식물냄새진동하고
집밥은 1주일에 두세번정도 먹습니다
육아가 힘들다지만 너무 게으릅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밖에서 술마신적 딱 3번있었는데 맨날 어울려 술쳐마신다고 욕쳐듣고 의심하고,
통화내역서까지 떼준적도 있습니다.
다른여자 만난적도 없는데 노래방 쳐다니면서 계집질한다고 의심의심!
전 정말 우리세식구밖에 모릅니다ㅠㅠ
제 주위사람 험담하기바쁘고, 아기한테 대놓고 못생긴 아빠닮지마라는 말도 한두번이지 무시무시무시!!!
나름 돈 버는데 돈돈돈,
무시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대놓고 쿠사리줍니다.
참다못해 몇달전 부부상담까지 제가 신청해서 받았습니다만,
똑같습니다.
그리고
싸울때마다 집비번, 전번차단 습관적입니다
사람은 바뀌지않나봅니다.
저도 잘못이 있겠지만 매번 싸울때마다 윽박지르고 끝장볼려는 아내, 더이상 못 견디겠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부모영향을 많이 받는데
지금 심정으론 차라리 엄마든 아빠든 없어야 아기정서에 더 좋을거같아요
이혼하고싶습니다.
예전 처럼 약먹고 죽는다고 안했으면 좋겠고 집안살림 더이상 부수지않고 조용히 이혼했으면 좋겠네요
혼수비용 되돌려달라면 돈으로 줄겁니다
아내집안은 장인장모 안계십니다. 주위 지인도 없습니다.
재혼경력있습니다.
카드대출빚 천만원있습니다.
오늘부터 절대 제 월급 안줄겁니다.
제가 나가 살더래도 아기때문에 전세 대출이자. 관리비는 내줄겁니다.
나때문에 아기가 힘들어지는거 참아볼려해도
견뎌볼려해도
이제 이 가정을 내려놓거싶네요
싱글대디로 사는게 더 행복할거같아요
어떻게 해야 아내가 절 조용히 놓아줄까요?
남들처럼 평범한가정생활 그게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