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서울대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모든 대학이 그래.. 수업시간에 녹음 켜놓고 나중에 그거 들으면서 교수님이 언급하고 필기한거 그대로 외우고. 대학 오면 객관식보단 논술형식으로 나오는 문제 많은데 그런거 적을때도 그냥 교수님이 했던말씀 달달 외운거 그대로 적음.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꼰대같은 교수들은 논술이다보니 지 마음에 안들면 점수 까버리는 경우 많아서 어쩔수없음 그냥 무조건 교수님 성향 파악해서 그거에 맞춰서 적어야함..
베플ㅇㅇ|2018.12.18 14:28
한국 대학뿐만 아니예요 미국대학도 그래요 그리고 미국대학원에서 지도 교수님이 원하지 않는 주제로 연구하면 리젝트 되요 그래서 학위 못받으면 다른 학교 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고 지원할때도 학교에서 어떤 교수님의 어떤 논문을 같이 연구하고 싶다는 포트폴리오 제출해야하고요 제출 전에는 그 교수님께 메일로 컨택하는게 더 좋고요. 교수님의 입맛에따라 맞추어서 공부해야하는건 미국 대학교 대학원도 다 같아요. 내 의견을 내놓거나 교수보다 한발 앞선다는거는 일반적으로 교수도 인간인지라 안받아줘요 자기보다 월등하게 보이면 막말로 학위준비하는 내내 내 생각이나 연구가 교수님 이름으로 퍼블리쉬 되는거예요 진심 똑똑하다면 적당히 평균가고 학위받고 자리 잡은 다음에 내 말을 해야 내꺼를 내꺼로 발표할수 있는겁니다. 한국대학만의 문제는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