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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 제대로 하고있는 걸까요?

조언해주세요 |2018.12.20 19:51
조회 7,829 |추천 2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년 좀 넘어가는 새댁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초반입니다.

결혼 후 남편과 상의 끝에 전적으로 제가
가계 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낀다고 아끼는대도 항상 돈이 부족한 이유는 뭘까요..ㅠㅠㅠ
제가 지출을 합리적으로 못하는 것 같아 조언을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우선 저희 수입은

남편 세후 200-220 (설.추석 떡값 60%, 성과급 연초 1회)
본인 세후 320-340 (보너스 없음)



소비 및 적금. 대출 상환내역

대출 원금 및 이자상환 70만원
(대출원금 약 5000만원 집 전세금마련 대출)

장기저축 60만원

정기적금 150만원

주택청약 10만원

보험 12만원
가족 및 각종 계 20만원

부모님 용돈 50만원
(저희 엄마가 혼자 일하시기 때문에 생계가 힘드셔서 제가 조금 지원을 해드릴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부금 5만원

핸드폰 및 인터넷비 15만원

관리비 15-20만원

교통비 10만원(주유값포함)

남편 용돈 25만원
(남편이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나 게임 등 본인 순수 여가비입니다.)

남편 직장 고정 식비 12만원

이정도가 고정 지출 및 저금내역이구요~

저희는 남은 금액(거의7-80정도)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요새 축의금이나 조의금이 많게는 40 적게는 20만원 까지 나가니 생활비는 50만원 정도 남는 것같아요

그 돈으로 둘이 생활하려니 항상 빠듯합니다.
어쩌다 한번 병원이라도 가고 미용실이라도 가면 타격이 어마어마하고.. 돈이 없어서 여행도 못가겠고 ㅠㅠㅠㅠ
화장품이나 옷도 한번 맘편히 못사고 매달 쪼들리는데
이렇게 쪼달리는거에 비해 돈이 많이 모이는것 같지도 않아서 가끔 그냥 막 써버리고 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 이사도 해야하고
집도 언젠가는 사야할것같아 지금보다 저금을 더 늘려야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소비를 줄여야한다는 생각에 팍팍해지네요..


저희 가계 상황에서 불필요하거나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추천수2
반대수24
베플ㅇㅇ|2018.12.24 09:36
항상 아끼고 사는데도 돈이 부족한 이유가 빤히 보이는에 본인만 모르나봐요?나갈거 다 나가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는데 둘이서 생활비 50이라니 넘 적잖아요 님 친정엄마는 본인이 버는 돈 있으신대도 혼자 사시는분께 월50드리면서 님네는 둘이 생활비 50이라뇨?딱 봐도 안맞잖아요 요즘 장보러 마트가서 고기사고 다른거 두세개만 집어도 돈10만원 우습게 나오는데 둘이 50갖고 아등바등사는데 어떻게 힘이 안들어요?대학생 용돈도 한달50에 교통비 식비 책값 다하려면 부족해요 30정도만 더 쓰고 살아도 지금처럼 힘들진 않을거에요 아끼는것도 좋고 아기 낳았을때 대비하는것도 좋지만 옛말에 잔칫날 잘먹으려 쫄쫄 굶다가 잔칫날 아침에 굶어죽었단 말이 있어요 님처럼 그렇게 사는건 아끼는게 아니라 궁상 떠는 거에요 돈 왜벌어요?헤프게 펑펑쓰란말이 아니라 적당히 적어도 삶이 불편하거나 최소 우울하지는 않을정도로 쓰고 살아요 넘 미련맞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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