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주변에 무관심한 사람인데 여친한테는 예외인것같아요.
이 여친이 9년지기 친구인데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게 됐어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원래 질투가 많다거나 집착하는 성향이 살면서 1도 없었거든요..
근데 여친한테 계속 집착하게 돼요.
근데 여자친구가 그냥 얘기하다 나온 말로 자기는 누가 구속하거나 집착하는거 싫어한다, 무슨 폴라?어쩌구 단어 까먹었는데 자기 성향이 그거래요.
그래서 좀 개방적이고 프리한 연애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전부터 들었고 많이 봐왔어서 그런 성향인건 알겠는데
아니까 집착하면 안되는데 얘가 다른애랑 놀면 너무 신경쓰이고 질투나요.
근데 질투난다고도 못하겠고
톡으로 뭐해? 하면 약속있다고 와서 뭐하는데?ㅋㅋ 라고하면 밖에있어 이러면서 묘하게 동문서답해서 좀 안보이는 신경전 하는 느낌이예요..
제가 물어본건 누구랑 있는건지 만나서 뭐하는지 그냥 한번만 대충 말해주면 안되나 싶은데..
여자친구가 저렇게 말했었으니까 더이상 못 물어보겠고..
그래서 신경쓰이면 너도 취미생활을 해라 이런 말들이 많으니까 다른일에 집중해야지 해도 그날 하루는 신경쓰여서 제대로 못지내요.
같은 여자랑 놀러간다해도 질투나요.
제가 너무 집착이 심한건가요?ㅠㅠ
너무 궁금해서 꼬치꼬치 캐물으면 끝까지 대답은 피하고 좀 카톡에서 기분 싸해진 느낌이 확 들어서 그만둡니다
그렇다고 저것때문에 헤어져라 안맞다 그런건 아니예요.둘이 만나면 진짜 서로 분위기 좋고 크게 싸운적도 지금까지 없었고요
누가 기분 안좋은티나면 그자리에서 바로 끝을보고 풀어요
이 문제만 빼면 여자친구를 잃기도 싫고 서로 평생 같이 하기로 했는데..
제가 집착하는 성향을 고쳐야하는건가요? 근데 못고치겠어요.
다른 친구를 만나보라는 의견도 저는 그 다른친구 만나서 에너지낭비할 시간에 여친 보는게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