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지금 전문대 졸업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중인데 제 직업특성상 남들보다 좀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납니다.(낮에시작해서 밤에끝나요)
휴일은 평일이구요.
월급이 많이 쎈편은 아니지만 저는 제가 하고싶은일해서 좋아요.
일같이하는 사람들도 좋고.
전에 제가하고싶은거 안하고 월급 쎈곳 갔다가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부모님이 계속 더욱더 뭐라고 하시네요.
남들처럼 살라고. 인생을 계획있게좀 살라고.
저는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자기계발.계획적인생활 좋죠.
나쁜게 아니란거 알아요.
근데 저는 그냥 조금더 즐기고 싶을뿐이예요. 제 삶을.
통금시간도 있어서 항상 거의 맞춰들어가는편이예요.(12시)
뭐 가끔 늦게 들어갈때도 있지만요.
제가 벌은 돈으로 다 놀고 먹고 쓰는거 아니거든요.
제가 많이 저축하진 않지만 월급 반절 적금넣고 나머지로 청약넣고 휴대폰내고 교통비내고 아버지 환갑때 돈드린다고 6만원씩 매월 적금 따로 들어가구요.
나머지로 그냥 좀 즐기면서 살고싶은건대.
부모님이 제가 잘 되서 잘 먹고 살았으면 하는건 알겠죠.
근데 저는 제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서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대.
제 모토가 후회는 남아도 미련하지말자 거든요.
물론 하고싶다고 다하진 못하겠지만요.
제가 정말 잘못된걸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집에있으면 갑갑해요. 저는 가족이랑 있는시간이 즐겁지만은 못해요. 그래서 더욱 맨날 나가게 되는것같아요.
아버지께서 너맘대로 할거면 나가서 살라고 하세요.
돈이 모이면 독립하려구요.
제가 부모님께 아직 의식주중에 식은 제가 집에서 밥을 잘안먹어서.. 주거를 의지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터칭은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너무 심하다고 느껴져요 저는.
뭐 통금시간 집안일같은건 괜찮아요.
근데 휴대폰제제 취침기상시간 간섭. 이런게 너무 심해요.
제가 너무 안좋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제가 너무 목적 없게 막 사는 건가요?
요즘 정말 모르겠어서 다른사람들이 봤을때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