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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않는 가위눌림

주블리 |2019.01.04 05:23
조회 254 |추천 0

다른사이트에 사용중인 내 아이디가 해킹되서 통곡

이 잡놈을 잡아다 고소미를 처맥이겠다는 단념하나로

잠도안자고 자료 수집하고 신고하니..

이시간임ㅇㅅㅇ...

 

 

이 야심한 새벽에,,,이 추운계절,,뜬금없지만 간만에 엽호판 글쓰고 사라지겠음.

 

 

 

 

아~주 몇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감.

부모님의 허락하에 친구집에서 자기로 한 날.

친구랑 씐나서 아주 날잡고 고삐풀린 망나니어터가 되겠다는 다짐은

 

 

 

 

 

 

개나줘버령......................'ㅅ'ㅋ

 

 

 

 

 

 

 

사회란 넘나 힘든곳,,

이 어린양들,, 퇴근 후 탈탈털려 만나니 그냥 조댕이만 살아서

수다만 줄기차게 떨다 잤음 

 

 

 

소소한 얘기를 해보자면

희안하게 그 친구집에서 자면 유독 목을 졸림ㅡㅡ

 

 

 느낌상 귀신이 분명 년인데,

이년이 보이진않고 목을 그렇게 조름.

 

 

하 망할년 열받아 나와!!나와봐 머리를쥐어뜯어버릴꺼야ㅓ랸ㅁ림ㄷ널

라고하고싶지만 막상 나오면 너무 무서유,,

 

 

 

 

 

그날도 자다 어김없이 가위눌림^^

 

 

 

 

친구집에있는 큰 인형을 안고 잠들었는데

나년 원래 어릴때부터 인형안고자는게 습관?버릇?되서

커서도 인형을 안고잠.

지금은 신랑이 있지만 그래도 인형을 안고 잠.

 

어디 놀러가서 안고잘거없으면 옆에 친구나 신랑 베게 뺏어 안고 자는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삼천포로 빠지네. 다시 본론으로.

 

 

 

 

난 침대 벽에 붙어서 인형을 안고 친구쪽을 보면서 자고있는 상황이고,

친구는 침대 바깥쪽에 자고있었음.

누워있을때 친구를 바라보는 내 앞쪽 시야는 방문이 보이고 그 옆엔 전신거울이 있었음.

 

여튼

 

자고있는데 눈이 떠지는거임.

 

 

 

친구가 보이고,,

 

어두운 방안. 창문에서 들어오는 달빛에 여기저기 보이는데

 

 

 

 

.............

 

 

 

 

 

벽이고 천장이고 피묻은 손가락자국으로 그어놓은 자국들이 빽빽했음.  

 

 

 

 

달빛에 의존해 보이는 방안이지만 너무나도 선명하고 검붉은 핏자국.

 

소녀소녀 여리여리하던 방이 왠만한 흉가보다 더한곳이 되어있었음....지쟈쓰....ㅠ

 

 

 

 

잠결에 봤다가 소름이 쫙 끼쳐서 친구를 깨우려하는데,

몸이 안움직임.목소리도 안나옴.눈도 안감김..오 마이 아이즈

 

 

 

한두번아니라도 매번 이런순간은

누가 왜 내게 이런 시련의 순간 주는건지,,,,,,,,,,,,,,,,뭐라 할 곳도 음슴.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니 차라리 가위였던게 다행이었을수도...

아니 그게 실제상황이면 더 끔찍한거아님?ㅠ

 

 

 

 

 

속으로 어떻하지만 되뇌이는데

 

세상에마상에 친구가 자고있는

침대 절벽 아래 뭐가 있는게 느껴짐.

눈앞에 보이는 거울엔 그 부위가 그냥 시커맸음. 엄청 시커맸음.

 

저게 뭔지 알것같은 기분이 날 더 기분 드렵게 만들기 시작했음.

이게 점점 침대위로 올라오려하는데 미치겠는거임.

 

 

근데 더 대박인건

내가 안고자던 인형 어디가고 사람인게아님.

 

 

 

 

온몸이 불에 타 화상입은 남자

 

 

 

 

 

그 남자는 눈을 부릅뜨고 천장을 응시한채로 온 몸이 타서 피 흐르고 고름인지뭔지

여튼 자세하게 보고싶지 않았는데......볼 수 밖에 없던게

 

 

상황상 내가 그 남자를 안고있잖슴? 망할 아 망할나년

남자가 눈알굴려서 날 볼것같고

정말 이땐 차라리 기절하고싶었음

 

 

 

남자를 안보려 눈알을 굴리면 온통 손으로 그어놓은 핏자국들이 보이고,

그와중에 침대 아래에서는 망할게 올라오려 시동걸고있고

 

또 여기서 터진건..

 

 

전신거울

 

 

 

 

전신거울에 창문이 비쳤는데, 그 창문에 여자 목까지 뒷통수가 보이는거임.

단정히 빗질해서 머리 망을 한 여자 뒷통수

 

근데 친구집은 반지하빌라였음

 

 

 

 

넌 또 누구세요 제발

깨어나려 발악하다 겨ㅕ우 진짜 겨ㅕㅕㅕㅕㅕㅕ우 깨어났는데.

나년 울면서 깻음ㅠㅠㅠㅠㅠㅠㅠㅠ하 찌질하다 또 졌다졌어 ㅋㅋㅋㅋㅋㅋ

 

 

 

 

깨보니 친구와 파이팅넘치게 아가리어터가 되었던 그 소녀소녀한 방이었음.

 

 

곤히 자는 친구년 깨우고 나 못자겠다 객기부리고

한참을 괴롭히다 좀 진정되서 잠듬ㅋㅋㅋㅋㅋ

 

 

다음날 친구에게 꿈얘기 해주고 이 인형은 어디서 났냐 등등 물어보았는데

멀쩡히 마트에서 돈주고 산 인형이라함.

 

불쌍한년.....................

 

남들은 남자한테 받아오는데........

나도 내가 돈주고 인형사긴 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친년아 나 오늘 집에 혼자있단말야!!!!!!!!!라는 친구의 절규와 함께

더이상 있고싶지않아 친구고뭐고 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날아감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친구 방안은 어느하나 빠짐없이 공포의 순간들이었고

이모랑 통화하며 슬~쩍 얘기했더니

잘때 칼을 머리맡에 두고 자라하심.

 

 

근데 또 이것때문에 토요미스테리 주연언니의 친척?일까..

만남을 갖게 됨.

 

 

 

이건 다음에 와 끄적이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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