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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가 정말 이상한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욕은 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 한지 얼마 안되는 서울에 사는 새댁입니다.

따라서 얼마남지 않은 명절로 남편과 마찰이 생겼는데요,,

시댁은 서울, 친정은 부산입니다.

 

결혼은 집안끼리 돈이나 예물 서로 주고 받는 것 일체 없었고,

제가 신행비용 500만원, 남편이 스드메와 예식장 500만원으로 진행했습니다.

부산은 신부쪽 부산에서 결혼하는게 관습이지만,

친정에서 배려 해주셔서 결혼은 서울에서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신행비용 500만원과 전세버스 110만원으로 총 600만원이 들었고,,

남편은 스드메와 예식장 클레임으로 인해 총 35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네요.

하객 식사비는 각자 계산했고,, 전세버스 손님들 간식들도 저희 엄마가 챙겼구요,,

 

집은 3억 5천 대출에

제가 현금 2억3천500

남편은 현금 1억6천 들었습니다.

시댁쪽에서 집은 물론이고 금전적으로 전혀 도와주시지 않아

저도 이해했습니다..

 

둘다 일을 해서,, 맞벌이로 대출금 갚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댁에 한달에 한번은 가자고 해서 오케이했구요,,

친정 부산은 다녀오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두명 20만원 비용) 

명절 피해서(명절 앞이나 뒤 주말 정도) 두번정도만 가려고 합니다..

 

신행다녀와서 친정쪽에서 피곤하다고 오지말라고 하셔서 안갔고,,

친구 결혼식때문에 겸사겸사 1번 다녀왔네요,, 시댁 4번 갈동안요,,

그리고 같이 자주가면,, 사위 밥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 엄마이기에

고생스러우실까봐 제가 싫습니다..

 

저는 그래서 설날이나 추석 중 한번은 친정에서 보내면 안되냐고 제안했는데

저를 정말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군요,,

 

저는 평등하게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둘다 일을 해서 맞벌이고,,

시댁은 12번+알파를 가는데,,

그정도는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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