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식장만 예약한 상태예요
시모
한복은 사돈댁에서 해입어라고 돈으로 주잖아
나는 흔한거 말고 특별한거 입고싶다
(본인이 결혼 함?)
집은알아보고 있나?
원룸주인새대도 좋다던데
아파트는 살기 불편하다
(얼마까지 해줄수 있으니 알아봐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젤 싫은게
일주일에 6일 정도 같이 밥을 먹는데
식당에서 시모앞에 물을 주면 자기 잔에만 물채움
원래 점심때 6명정도 같이 먹다가
3명은 솔직히 같이 먹기 싫다고 같이 안목과 있음
근데 본인은 자기때문인지 모르고 있음
셀프코너 에서는 좀 같이 하면 안되나요?
물가져와라도 아니고
“물”
요즘은 겨울이라 난로에 숭늉올려놓은 식당도 있는데
거기가면 난로가리키면서 떠와래요
의자에 본드가 붙었나
7명에서 탕이나 이런거 먹으면 다 덜어드려라고함
(남친 엄마는 신랑 회사 직원이랑 점심먹는게 최고 행복해 하는거 같은. 직원들은 다 불편해서 싫어하지만
앞에서만 챙겨주는건데)
호칭은 그때그때 본인 기분따라
~씨 ~양. ~과장.
니. 얘
완전 개웃김
남친한테 그런 호칭기분나쁘다하니
예정표현이라함
보통 집을 구하고 예단비를 주나요?
제가 알기로는 순수 집해주시는 금액의
10%를 예단비로 그리고 집안 살림을 준비하는걸로
아는데 보통 이렇게 하나요?
자기네 사회적지위 핑계되면서
식장은 좋은데서 허다해서 예약만 했고
자기내들 이런저런 사정 다 봐주고
3~4년 미뤄서 하는건데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밥먹을때 셋팅같이하자하면 욕먹을까요?
한복은 대여하자하고
물은 각자 셀프
얘 쟤 니. 그런 호칭쓰지말라고
할머니라고 부르면 좋으시겠냐고 해볼까요
그냥 이렇게 혼자 살고 싶네요. ㅠㅠ
남친은 엄마가 시집살이 힘들게 하셔서
시집살이 절대 안시킨다는데
작년 김장때부터 올해 김장 자랑하는 얘기 하시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