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고 1이 되는 어떤 학생입니다.
제가 겪었던 중 3때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년전 저는 어쩌다 반에서 공부잘하는 친구랑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4명이서 다니다가 공부잘하는 친구 2명이 끼게 된 것이죠
그런데 그 친구들은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면갈수록 얼평이 너무 심했고 저한테도 예외가 아니였습니다
사실 학기초에는 제가 진짜 예쁘게 꾸미고 다녀서 그 공부잘한다는 친구 A,B라고 할게요 A,B가 저보고 매일 예쁘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기분좋은 칭찬으로 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지나고 친해졌더니 시험기간에 별로 안꾸미고 대충대충 다녔더니 A,B가 저를 보면서 **이 오늘 정말 못생겼다고 수군대는 거에요 ,,거의 매일 그런 소리를 들었지만, 그건 정말 약과였습니다
저는 속쌍꺼풀이 있는데 ,3학년이 되고나서는 눈이 부었을때나 ,쌍꺼풀이 작아 보인다 할때마다 쌍액을 했어요 자주 하지는 않았고 진짜 심각한 수준이 아니면 별로 안했어요
그런데 언제 A가 저를 보더니 "너 쌍액했지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눈이 부어서 했다 ,그러니까 B랑 다른친구들이 **이 쌍액했데요 하고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 그때 야외였고 전교생 다 나와있었는데 그 소리를 지르니까 저는 너무 당황했어요.,,,,
그리고 더 당황스러운건 A가 사실 쌍액을 매일 하고 다녀요 그런데 A는 쌍꺼풀이 없어요 ! 그런데 저도 가끔하고 해서 A놀린적 한번도 없었는데 A는 제가 쌍액할때마다 쳐다보고 놀리고 하는거에요 ;;
그리고 좀 지나고 A,B랑 같이얘기하다가 쌍꺼풀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저보고 "너 쌍액했지" 이러길래 제가 안했다고 눈을 감아서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A가 직접 제 눈을 만지는 거에요 ;;진짜 안했는지 보려고 ...
그러고 나서 "안했네,**이 진짜 씽꺼풀있네"이러는데 ..너무 황당했어요 ..제가 일일이 검사까지 받아야하나..그러고 쌍액 하면 보다가 크게 "너 쌍액 했네"이러고 ...계속 꼽을 줬어요 ..
언제는 쌍액에 들어있는 Y자 스틱을 A,B랑 갖고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Y자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면봉을 사용해요
그래서 무의식 적으로 "뭐야?"이러니까 B가 "너 매일하는거" 이렇게 얘기하는거에요! ㅜㅜ너무 충격적이였어요 ..,,
그리고 다른반애랑 친해졌는데 그 애도 쌍액을 해요 그런데 저를 보고 한쪽눈에 쌍꺼풀이 이상하다고 해서 쌍액을 했다 말했더니 그 후로 부터 저보고 쌍액을 빌리러 오고 (학교에 안가지고 다니는데), 저보고 눈을 감아보라는거에요 ! 볼때마다 거의 눈을 깔아보라하는데 처음엔 멋도 모르고 깔았다가 쌍액왼쪽에 한걸 보는 거에요 !쌍액을 한지 안한지 확인하려고요 ㅠㅠㅠ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눈을 감으라는데 너무 무사운거에요 ㅠㅠ제가 사실 쌍액을 하던 말던 그 사람이 알바가 아니잖아요 ㅠㅠ그리고 저는 앞서 말했듯 쌍꺼풀이 있어서 쌍액을 끝에만 살짝하기때문에 눈을 감지않은 이상 티가 안나요 ㅠㅠ
그래서 자꾸 감아보라고 한거에요
그 이외에도 등등 많은 일을 겪었는데 쌍액한다고 꼽먹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ㅜㅡㅜ 소원이 졸업이에요 ㅠㅜ 그리고 저는 쌍액하는사람들 이상하게 생각한적도 없어요 !
그런데 너무 무서운거에요ㅜㅜ한번 쌍액한거 봤다고 이후로 매일 그런식으로 대하고 그러니까 뭔가 졸업후에도 "얜 쌍액을 했던 애야"하고 분류할것만 같은 느낌 ...?ㅜㅜ그래서 더 힘들었어요ㅜㅜ
그리고 고등학생때는 절대 눈부어도 쌍액을 안할거에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