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 진짜 재밌었음 민현이 게임 룰 몰라서 말 자꾸 바꾸고 대휘는 마피아인 거 속일려고 억울하다면서 울상짓고 성운이는 멤버들 보고 답답해하던ㅋㅋ 쿠션 쌓아놓고 뜀틀 뛰면서 놀고 크리스마스 때는 마니또에게 편지도 쓰고 지훈이랑 다니엘이랑 스모복장 입고 춤추는 것도 기억나고 대휘가 뽀글머리 가발쓰고 분식집 이모 빙의한 것도 기억나고 지성이 방에 있던 인형을 다니엘이 훔쳐서 이상한 모양 만들고 뛰어다닌 것도 기억나고 우진이 방에 대휘가 들어와서 장난감 조립해겠다고 하다가 쫓겨난 것도 재밌었고 다같이 공포영화 보다가 하나둘씩 잠드는 것과 팀짜서 총싸움하고 어쩌다가 자기들끼리 웃음참기를 하겠다고 분장하고 소품 준비해서 깔깔 웃는 건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고 이상한 꼬깔콘인가? 얼굴에 쓰고 축구하던 거랑 축구 심판하던 관린이가 억울해서 큰소리 낸 것도 귀여웠고 지훈이 불닭 먹다가 메워서 헥헥대는 것도 귀여웠고 애들 이상한 술레잡기?하는거랑 크리스마스 뮤비 만들겠다고 재환이가 기타 치고 노래 부르면서 따라다니고 멤버들은 카메라 들어오면 무슨 행동하던 거 완성작으로 봤을 때 진심 웃겼고 다니엘이 어머님 만나서 둘이 데이트를 하고 진영이랑 대휘랑 지훈이랑 페러글라이딩 타는 것도 기억나고 지성이 운전면허 따는 거랑 성우가 친구들 만나는 거랑 진영이 학교에 가는 거랑 멤버들 일본에 가서 이것저것하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지금 너무 그립다 제로베이스에서 브이앱하던 것도... 비밀의 방 같은 곳에서 매일 새로운 거 나왔었잖아 한번은 부모님들이 밥이랑 반찬 챙겨주셔서 밥도 먹었고 또 한번은 암호를 말해야 하는데 애들이 몰라서 아무말이나 하는 것도 웃겼고 시도때도 없이 빵터져서 그때는 사간 가는 줄도 몰랐는데....
중간중간에 마마 비하인드도 올려주고 컴백 앨범 촬영 비하인드나 해외 숙소 생활도 올려주는 거 일상 하나하나가 다 소중했었지
물론 제로베이스 뿐만 아니라 시즌1때도 좋았지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까치집 머리 상태에서 빨간실 칭칭 감으면서 돌아다니고... ㅋㅋ 성운이 할아버지 밭에서 세명이서 낑낑대면서 밭일하고 옹녤은 드라이브가고 대휘랑 진영이는 쇼핑하고 지훈이랑 관린이는 농구한 거 기억난다 재환이랑 민현이는 숙소에서 밥지어서 친구들 초대해서 놀구.. 마지막에는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탔잖아 난 아직도 재환이의 바이킹 웃음소리와 귀신의 집 다니엘의 사투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ㅋㅋ
제로베이스 마지막화에서 단체사진 나왔을 때 처음으로 아쉬움을 느꼈어 하지만 그때는 데뷔한 지 세네달쯤이었는데 어느새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또 준비하고 있고...
나도 왜 이제와서 그리운지 정말 모르겠지만 나뿐만이 아닌 다른 누군가도 나와 같이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뻘글 써봄
아 그리고 지금 생각났는데 멤버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브이앱에서 하는 마피아 게임.. 결국 못했네 역시 시간이 너무 빠른 탓이겠지
스모옷 입고 춤추기
이상한 술레잡기
웃음참기
해외 숙소에서 녤환
단체1
단체2
..많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나는 아직도 워너원고 볼 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