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혈액형으로 알아본 연예인커플

옥이 |2005.06.09 00:00
조회 2,296 |추천 0
최수종(b형)-하희라(b형), 김호진(b형)-김지호(a형), 차인표(o형)-신애라(o형) 이재룡(b형)-유호정(o형), 손지창(a형)-오연수(o형), 유준상(o형)-홍은희(b형) 요즘 연인들 사이에는 서로의 혈액형을 비교하는 것이 유행이다. 특히 혈액형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영화 "b형 남자친구"가 제작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과거와는 달리 혈액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남녀가 만남을 가지는 데 사랑이 가장 우선 조건이지 혈액형이 무슨 상관이냐고 아예 무시하는 경향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 커플들은 과연 어떤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 물론 잘 맞는 혈액형들이 있다면 실제로 그 혈액형의 커플이 많아야겠지만, 결코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 반대로 이론상으로는 어울리지 않은 커플임에도 잘 살고 있는 연예인 커플들이 많다. 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연예인 잉꼬커플을 알아본다.   1. 최수종-하희라(b형+b형) 요즘 k-2tv 대하사극 "해신"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는 모두 b형이다. 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최수종과 하희라는 남들 눈에는 오누이처럼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비춰지다 9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일단 b형은 호기심이 왕성한 타입으로 항상 화제가 풍부하고 창조력이 넘쳐나 기획면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다. 최수종의 경우 드라마나 예능프로 등에서 재치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다. 또한 b형은 인정이 많아서 눈물도 잘 흘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친절한 성격을 가졌다. 그동안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을 개최하고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온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어느 정도 이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b형은 논리적이기보다는 한마디로 기분파에 가까운데다 틀에 박히지 않는 자유분방한 행동을 잘 하는 점도 어느 정도 닮은 모습이다. 또한 하나의 일에 열중하면 집착하는 스타일이라는 점도 최수종과 하희라가 평소 활발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연기에 한번 몰두하기 시작하면, 집중만 하는 성격이라는 점과 비슷하다.   2. 김호진-김지호(b형+a형) 탤런트 김호진은 b형, 김지호는 a형으로 두 사람은 그전에는 특별한 호감을 느끼지 못하다가 m-tv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함께 출연한 후 사랑에 빠져 2001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원래 a형 여자들은 애교가 많지 않고 오히려 이성앞에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지금까지 김지호가 출연작에서 중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점을 감안하면 애교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또한 대개 a형 여자들은 얌전한 편에 속하지만 김지호는 반대로 활발한 모습으로 어필해왔다.  

게다가 a형 여자는 넓은 마음 씀씀이를 갖고 있는 데다 부드럽고 편한 스타일이고 정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a형과 b형은 ‘개와 고양이의 관계’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생각과 표현방식을 가지고 있어 서로 잘 안어울린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부부가 되면 서로 닮는다는 표현처럼 서로 화합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정보프로 등에서는 종종 닭살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시청자들의 시샘어린 질투를 받기도 했다. 이들의 이런 모습은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눈에 안보이고 불같은 사랑을 하게되는 a형과 b형의 모습을 어느 정도 닮았다. 작년 s-tv 주말극장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던 김호진은 "왕꽃선녀님" 후속으로 오는 2월14일부터 방송되는 m-tv "굳세어라 금순아"에 남자주인공으로 내정되어 있어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3. 차인표-신애라(o형+o형) 지난 94년 m-tv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출연 당시, 이미 톱스타의 위치에 올라 있던 신애라와 막 피어오르던 꽃미남 차인표가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나 1년만에 결혼까지 하게 된 과정은 그 자체가 드라마고 영화일 정도로 극적이었다. 처음으로 만난 드라마 한편으로 결혼에 골인한 차인표와 신애라 커플은 서로 공통점이 많아 이해하기 쉽고 교제가 진전되는 것도 비교적 신속한 편이었다. 아무래도 타혈액형에 비해 성격이 활발하고 쾌활한 o형의 특징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감정의 기복이 심한 o형의 특성상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정면으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어 큰 싸움으로 번질 우려가 있지만 두 사람은 지난 10년동안 별탈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o형 남자의 경우 정의롭고 의리파인 사람이 많고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지켜주는 스타일이다. 차인표 역시도 그동안 성실한고 올곧은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을 쾌척하는 선행을 해왔다는 점이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차인표는 2월 말 방송되는 s-tv "홍콩 익스프레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지금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신애라는 결혼후 연기활동을 자제하고 가사일에만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이재룡-유호정(b형+o형) 선배 탤런트와 후배 탤런트의 관계에서 지난 95년 결혼한 이재룡-유호정 커플도 올해 10년째에 이른다. 이재룡은 현재 k-1tv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에서 유성룡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유호정은 2003년 k-2tv "로즈마리" 이후 휴식을 취하며 2월 말 2세를 출산할 계획이다. b형 남자와 o형 여자는 매우 달콤한 연애관계가 일어나기 쉽다. 한쪽이 다른쪽에게 끌리기 쉽고 불타오르기 쉽다. 이재룡의 경우도 선배탤런트였지만 연기하면서 유호정에 대해 후배 이상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b형이 o형을 상대로 할 경우에는 사랑의 감정이 무서운 기세로 산불처럼 타오르는 것처럼 내성적인 성격의 유호정에게 이재룡이 과감하고도 적극적으로 프로포즈를 했다는 점이 이를 말해준다. 대개 o형 여성은 연애에 관해서는 자유분방하지만 멋대로 행동하지는 않는 편이다. 특히 성격적으로 조금은 보수적인 면이 있어 어느 정도 구분을 짓고 사랑을 하려고 한다. 또한 정열적으로 애정이 깊은 만큼, 로맨틱한 사랑을 원하고 독점력도 강해 애인의 바람기는 용서 못하는 타입이다. 아울러 결혼 전에는 여러 가지 사랑을 경험하지만 인생의 파트너가 될 남성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전부 맡기려 하는 헌신적인 스타일이다.

5. 손지창-오연수(a형+o형) 지난 93년 k-2tv 일요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 함께 출연했던 손지창과 오연수는 여의도 초등학교와 여의도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9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소곳한 성격의 오연수는 m-tv 미니시리즈 "눈사람"과 k-2tv 수목드라마 "두 번째 프로포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했으며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손지창은 m-tv "영웅시대"에서 국철규로 출연중이다. 이들 부부는 일반적으로 내성적으로 알려져있는 a형 남자와 외향적인 o형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a형의 손지창은 가수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으며 많은 능력과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반면 오연수는 비교적 내성적이고 다소곳한 성격으로 일반적으로 밝고 활달한 o형 여성의 성격과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a형의 남자와 o형의 여자는 비교적 잘 어울리는 편이다. 두 사람의 성격은 오히려 혈액형과 반대에 가깝지만 결혼 후 잡음없이 2명의 자녀를 낳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6. 유준상-홍은희(o형+b형) 탤런트 유준상과 홍은희는 2002년 4월 m-tv 베스트극장 "4월의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 2003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유준상은 드라마에서 비쳐진 대로 활발한 성격이고 홍은희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o형 남자와 b형 여자는 다른 혈액형에 비해 꽤 잘맞는 편이다. 이 커플의 경우는 친근하게 된 후 호흡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이며 두 사람의 공통된 화제나 취미를 가능한 만큼 많이 만드는 것이 좋은 편이고 중요한 것은 서로 잘 이해하고 있다는 기분을 항상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두 사람은 11살이나 나이차가 나지만 오히려 상대방을 이해해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유준상은 s-tv 대하사극 "토지"에 출연중이고 홍은희는 지난달 31일부터 방송된 k-1tv "바람꽃"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부부가 모두 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예쁜 2세를 얻었다.     출처 :발행- 연예영화신문 711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