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제 입사한 지 3년차로 접어드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흔히들 입사하고 3,6,9년에 심적으로 고비가 온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나봐요.
맨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요ㅠㅠㅠ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이 무기력함을 없애볼려고 악기도 배우고 운동도 다니고 하고싶은 공부도 해봤는데 효과가 없었구요. 예전에는 회사사람들하고 수다 떠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제는 말 한마디 하기도 힘이 듭니다.
혹시 회사가 빡세냐구요? 아니에요.. 일이 힘든 것도 아니고 야근은 가끔하지만 거의 칼퇴구요. 회사분들도 다 모난 데 없이 두루두루 지내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 상황이 전혀 없는데도 힘들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 계신지..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