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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도벽인듯

ㅇㅇ |2019.01.25 13:04
조회 228 |추천 0
나랑 두 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는데, 자꾸 뭘 훔침. 가족들 돈은 물론이고 선물받은것도 훔침.
옛날에는 내 통장도 훔쳐서 비번 뚫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일이였음) 십만원 정도 뽑아서 쓰고 계속 들고 다니다가 엄마가 통장 없어진거 알고 내놓으라고 막 그래서 돌려줬는데 십만원 빔. 그리고 부모님 지갑에서 3만원씩 훔치고 그래서 우리집에서 돈 없어지고 뭐 없어지면 바로 오빠한테 가서 내놓으라고 그러는데 오빠가 그냥 사과하고 내놓으면 모를까 아니라고 화를 엄청 내면서 잡아떼다가 나중에 사실대로 말하고 지가 더 화를 냄;; 얼마 전에도 내가 엄마한테 용돈으로 받은 돈 엄마가 내 방 서랍에 올려놓고 나랑 같이 운동 갔다 왔는데 돌아오면서 내가 설마설마 하면서 찾았는데 없는거임. 그래서 오빠한테 가서 달라고 하니까 왜 자꾸 자기한테 그러냐고 내가 쟤 방에 들어갈 일이 뭐가있냐고 막 ㅈㄹ 해서 빨리 달라고 하고 각자 방에 있었는데 갑자기 조용히 나오더니 거실에 던지고 감. 그래서 사과도 없이 그냥 밖에 두고 가면 끝이냐고 그랬더니 화내면서 알겠으니까 나가라고 지랄함.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진짜 진심 짜증나는데 나중에 밖에서도 그럴까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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