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닌데 난 우울증이 있어. 난 타팬인데도 방탄소년단의 I'm fine이라는 노래를 듣고 뭔가 많이 울컥했어. 그리고 진짜 경험한 사람들만 알 거 같은 그런...벅차오름?이 느껴졌어. Save me라는 노래는 우울증 당시의 나를 너무 잘 대변해주는 노래 같고 지금은 I'm fine 덕분에 조금이라도 나아진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 Save me랑 I'm fine이랑 이어지는것도 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뭔가...그런 말로 표현 못할 그런게 있는데, 나 진짜 아미도 아니고 아예 관련 없는 래퍼 팬인데 본진 노래 처음 들었을 때랑 느낀 감정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 쨌든 그냥 그렇디구 머...사실 지금도 아미는 아닌데 약간 그룹 자체에 대한 호감도가 엄청 올라갔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