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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란 무엇인가

ㅇㅇ |2019.01.27 07:45
조회 141 |추천 0
영혼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라고 스스로 자문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마음에는 많은 생각들이 있을수 있다. 지구에는 사람들의 숫자만큼이나 많은 자아에 관한 개념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는 곳이 금성이든 지구이든, 아니면 어떤 은하에 존재하는 다른 행성에서든 모든 존재들의 삶에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이 자아개념이다.
 
여러분들의 참 자아(眞我)가 무엇이며, 누구인지를 완전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성장해가는 것이 이 물질우주와 다른 여러 우주에서 삶을 영위해 나가는 목적인 것이다. 한 개인이 셀수 없이 많은 생을 살아가면서 얻게 되는 모든 체험을 통해 완전한 자각(自覺)과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철저히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개인들은 하나의 영혼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영혼은 자각(인식)의 한 구성단위다. 영혼은 알 수 있고, 존재할 수도 있으며, 볼 수도 있다. 영혼은 그 속성에 있어서 신이라 불리는 존재의 복사판인 까닭에 그 사실을 제쳐놓고는 영혼의 근본적인 특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소음이나 혼란으로부터 벗어나 눈을 감고 조용히 앉아 있으면, 여러분 몸속에는 아주 각성되어 있는 한 지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은 대개 머리의 양미간 사이의 뒤쪽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육체적인 감정, 소리, 시각, 그리고 느낌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을 수도 있고, 자각할 수도 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을 지도 모르는 모든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형언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이 분리된 관찰자가 바로 영혼이며, 진정한 여러분인 것이다.
 
여러분이 눈을 감고 마음의 창에다 친구의 얼굴을 떠올린다면, 그 그림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바로 영혼이다. 마음은 보이지가 않으며, 마음은 단지 상(像)을 만들어내고 간직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영혼의 실체를 체험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친구에게 말을 할 때, 그 말이 나의 입에서 생성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내가 말을 하면서 말이 나오는 것을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 그 말 하나하나를 충분히 인식할 것이고 그것을 듣고 있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생각이 아니라 어떤 자각의 구성부분이다. 왜 이것이 하나의 사고(思考)나 마음이 아닌 것일까? 올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마음과 영혼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라고 궁금하게 생각할 것이며, 마음을 통해 사고가 흘러갈 때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마음이 만들어내는 생각들을 말없이 조용히 지켜보고 있으면서 이것들이 사념이라는 것을 아는 어떠한 존재가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자각단위인 것이다. 생각과 이를 지켜보는 자각의 단위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는 "나는 나의 사고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것도 또한 하나의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고 있다.
 
그것 역시 영혼으로서의 상태에서 의식적으로 관찰될 수 있다. 자각과 사람의 사념적 정신작용의 세계와는 명확히 서로 다른 것이다.
 
여러분이 영혼이라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영혼의 형태로 몸을 떠나는 것이다. 이것을 '유체이탈(幽體離脫)'이라고 하며, 이는 여러분이 육체를 초월한 어떠한 존재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영혼으로서의 여러분이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영혼 그 자체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생애 이전에 살아온 생(生)의 숫자를 세어보면, 여러분의 나이는 어림잡아도 수백만 년이 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생애를 통해 여러분은 개인으로 존속해 왔으며, 마지막으로 육화한 그 이후에도 한 개인으로 존속하게 될 것이다.
 
육체적인 몸과 개성, 주변의 상황들, 체험들은 변해왔지만, 참된 각성과 참자아(眞我)뿐만 아니라 교훈들에 대한 배움, 영적인 개화는 항상 존재해 왔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영혼이 물질세계에 들어오게 된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배우고, 성장하고, 깨닫기 위해서이다.


출처 : 나는 금성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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