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시아버지 서로 이혼했고
시어머니는 자기친정
시아버지도 자기집 이렇게 감
나도 두집 번갈아 다니는거 힘들지만 참고 있었음
시어머니 시아버지 서로 사이는 안나쁘고 다같이 만난자리에
저흰 이제 명절 어디로 가는게 좋냐고 여쭤봄
어머니는 너희 편한대로 하라 하셨고
아버지는 내심 자기랑 같이 시할머니집 갔으면 하는 바램이었음
그래서 시아버지 따라 갈 생각이 있었음
두집 모시랴 돈 두배로 들고 시간 두배로 들어 나도 싫지만
그래도 또 시어머니 신경쓰여서 한시간 거리에 있으니
전전날이라도 가서 손자 보여주고 얼굴 보고 오려
남편이 전할수도 있는말 친해지고자 먼저 연락했더니
다짜고짜 시어머니 자기랑 이번 설에 자기 친정
같이 안간다고 어쩌구 저쩌구
자기아들한텐 나랑 똑같은 소리해도 별소리 안하고
좋은뜻으로 연락한 나한테 괜한 화풀이 함.
내가 잘못함?
일단 남편은 나한테 미안해하고 있고 엄마한테 한소리하는중임
난 단지 내가 잘못한건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