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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 건가요?



제가 작년에 가장 친했던 찬구와 반이 달라지며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별것도 아닌 일로 서로 험담하고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결국 사이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근데 졸업 후에 제 친구가 다른 남자애 둘한테 크게 잘못한 일이 있어 제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친구와 뒷담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틀어진 친구의 친구가 저랑 같이 험담한 제 친구에게 친구신청을 하고 사이가 틀어진 제 친구의 타임라인을 도배하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친구신청을 받은 제 친구는 벌써 ~고 인싸다 이런 식으로 저한테 그 친구신청 받은 사진과 탐라를 도배한 사진을 캡쳐해 보내 저랑 웃으면서 그 친구를 깠습니다

근데 얼마 후에 제 친구가 에스크에 저한테 말한 내용으로 정확하게 욕이 써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해킹 당한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페북 설정으로 확인해보라고 했고 실제로 확인한 결과 정말 그 싸운 친구의 핸드폰으로 친구 집에서 접속한 기록이 자주 떠있었습니다

진짜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제가 뒷담화를 하고 그 친구를 밉게 본 것은 잘못한 거지만 실제로 제 페북 계정을 자기 계정처럼 들어올 줄은 몰랐습니다

ㅂㅣ밀번호는 아마 예전에 친했을 때 사진 공유하기 귀찮아서 제 계정으로 보라고 알려준 것 같습니다
이 일을 알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그 친구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실제로 제가 그 친구를 험담한건 사실이니까욘..

그러나 제 친구 입장에서 보면 참 억울한 일이기도 합니다
싸운 제 친구가 본인의 친구들(친신 건 애, 탐라 도배한 애)한테 너네 욕먹는다고 말해서 욕먹게 한 거니깐요
졸업해서 안 볼 친구일 확률도 높은ㄷㅔ 그냥 말하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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