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이 오질않아 살아생전 처음으로 글을 올려요 미숙하고 받침틀린것은 양해부탁드려요 남동생이 둘인데 막내는 장가를 안가고 제 아랫동생은 장가를 가서 올케가 하나 있어요 문제는 동생이 결혼하고 곳바로 큰 잘못을 해서 엄마나 저나 왠만하면 넘어가고 했어요 지금은 애들때문인지 잘 맞춰가며 그런데로 살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올케가 고등학생아들과 초등딸이 있는데도 위 아래를 모르고 예의가 전혀 없다는 거예요
1년에 2번 명절에 집에가면 쌈닭처럼 모든말을 다 받아친다는거죠 이번에도 저희엄마 말씀하는데 "tv보는데 시끄럽다고 그만 얘기하라고 하고.." 옆에 제 남편있는데 제가 얼굴이 확끈거렸고 싸움될까 꾹 참았어요 그리고 해마다 점심먹고 집에 갔었는데 이번 설은 남동생이 자꾸5시쯤 떡국먹고 가라고 한게 화근이 됐네요
마침 오목에 빠져서 재밌게 엄마도같이 조카들 온 가족이 시간 간줄 모르게 놀았어요 그리고 올케도 훈수도 두고 지 아들이랑 잼나게 하고요 그리고
올케가 끓인 떡국을 먹으려니 올케 떡국이 없는것 같아서 내것 나눠줄께 했더니 "밥부족하면 밥말아먹고.. 아니 됐어요" 옆눈으로 말하고 휙 가버려요 솔직히 내가 어렸을때 부터 살던집이고 엄마는 막내동생이랑 따로 살고 평소때 텃밭때문에 엄마 가끔 오는곳 엄마집이고 지금은 동생부부가 살고요 나랑 신랑 애들올때 음식 엄마가 다~하는것 알아요 오면 내가 같이 상차리고 설겆이도 하고 근데 참나.. 처음으로 저녁 먹었다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전부 나이로만 봐도 윗사람들인데 ... 집에 와서도 화가 났지만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았고 시간도 지났고 윗사람으로서 그냥 딱 한마디 "왜 화났어. 화가 나도 참았다가 우리가고 남동생이랑 얘기하면 나중에 그래 일찍갈께 했을텐데"라고 "" 자기 힘든데 눈치없이 앉아있는다고" 시누이노릇한거래요 다음날 시댁 가는거 알고 있었지만 제가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시누이 노릇 한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욕이 날라 왔어요 그 소리를 듣는데 우리 엄마가 불쌍했어요 며느리한테 얼마나 속 끌였을까 짐작은 했지만 ...속상하네요 마침 동생이 욕하는것 듣고 때렸나봐요 한참 후에 "누나가 나 밥해줄것 아니잖아 당분간 전화하지마 "
고소한다고 해서 비는 중이라고 .. 진지한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