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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털 정리하다가 개 수치플당함 ㅠㅠㅠㅠ

ㅇㅇ |2019.02.06 19:26
조회 5,999 |추천 15

약간 드러울 수 있음....ㅎㅎ쉬먀

 

 

 

 

 며칠 전 생리가 끝나고 질염 비스무리 한 게 걸림. 냄새는 안 나는데 냉이 많이 나오고 거기가 막 가려웠음 ;; 씻으려고 옷 벗으면 소중이 털에 많이 묻어있고 아침 저녁으로 씻어도 항상 뭔가 눅눅한 느낌이였음.. 생리할 때도 찝찝하고 그래서 이참에 털 정리를 좀 하기로 함

 

 근데 소중이 털을 자르려면 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를 봐야하는데 도저히 거울 없이는 내 거기를 관찰할 수가 없는 거임....그래서 샤워하면서 못하고 그냥 방 들어가서 방문 잠그고 혼자 낑낑 대면서 정리를 함 썅..

다 정리한 후에 이제 털을 처리를 해야하는데 혼자 고민을 하다가 밤이라 소리도 많이 나고 주변에 흘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종이에 곱게 싸놓고 아침에 제대로 버리기로 했음..미안하다 얘들아 더러워서......

무튼 오밤중에 거사를 끝내고 며칠 동안 쉬원해진 거시기를 느끼며 잘 살고 있었음( 실제로 가려움이 많이 없어짐)

털의 존재를 까맣게 잊은채...미친 거지 그냥

 

 

 근데 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방 정리하시다가 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이 털 뭐냐고 물어보시는 거임.. 깜짝 놀라서 아 그거 어디서 봤냐고 하니까 너 시험지 같은 게 있어서 꺼냈는데 거기서 털이 우수수 떨어졌다고...........

 

엄마......

 

ㅋㅋㅋㅋㅋㅋ

 

ㄹㅇ 패닉상태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림. 양도 적은데 다리털이라고 구라칠까 싶다가  ㅣ이게 다리털이여도 뭔가 이상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다리털이 그렇게 꼬불꼬불할리가...

개방적인 집이였으면 그냥 툭 까놓고 아 엄마 거기 내 거시기털이라고 말했을 텐데 우리 엄마랑 나는 그런 얘기 할 만큼 막역한 사이가 아니였음 ㅜㅜ

그래도 결국엔 사실대로 말함 ㅋㅋㅋㅋㅋ..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엄마 황당한 표정 짓더니 이내 수긍하고 담부턴 화장실에서 자르래...네 엄마..

 

 

 

 

 

 

 

 

추천수15
반대수1
베플ㅇㅇ|2019.02.07 01:06
차라리 겨털이라고 하지ㅠㅠㅠㅠㅠㅠㅠ
베플ㅇㅇ|2019.02.06 1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ㅋㅋㅋㅋㅋ나였으면 겨털이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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