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대후반이 되었고 직장다닌지 6년차된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읽기답답해도 이해해주세요!
현재 일년반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지인소개로 만나 만나는 동안 큰싸움없이 잘 지내고있는데 남자친구나이가 저보다 다섯살이나 많다보니 요즘 결혼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제 주위에는 결혼한 지인들이 하나도 없어기도 하고 저도 아주 먼 나중에 일이라고만 생각했지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조언을 얻고자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남자를 많이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이번남자친구가 두번째예요. 전남자친구와는 열정적으로 불같은 만남을 했다면 이번남자친구는 막 엄청 설레였던적도 없었고 남자친구가 저좋다고 헌신을 다하는 모습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편안하게 정말 잔잔하게 만나고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키도 저보다 작고 얼굴도 잘생긴편은 아니예요. 그렇다고 저를 공주대접처럼 엄청 챙겨주는것도 아닌것같아요ㅎㅎ
장점이라면 대화하는것을 좋아하고(안만나는날에는 한시간식 항상 통화해요) 재미있고 담배안피우고 직장도 괜찮고 부모님과형제사이가 좋은점 같아요. 이런장단점들도 얼마전에 결혼얘기가 나와서 생각해본것같아요ㅎㅎ
결혼은 사랑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게 사랑인지도 잘모르겠고 이런게 사랑인건지 오빠가 절 엄청 사랑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결혼을 생각하는게 맞는 건지 고민이에요.
저희 부모님은 예전에 인품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능력이 좋아야한다고 하시는데 다들 어떤점들을 보고 이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겠다 이사람과는 결혼해야겠라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해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