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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전부 만족할순 없지요?

하소연 |2019.02.08 02:45
조회 3,434 |추천 1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결혼 4년차 남자입니다
와이프랑 동갑입니다 30대 중반입니다

가방줄이 짧아 보시는분들께 불편함을 줄수 있어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하소연입니다...판분들께 결정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이혼생각도 없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신다면 조언 정도 충고 정도부탁드려요 심각한 문제도 아니지만 가끔 너무 힘듭니다

맞벌이 부부 입니다
아내는 회사원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이제 14개월 된 딸이 있구요

아내는 9시출근~6시퇴근
저는 11시까지 어린이집 데려주고 출근합니다

처음 써보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문제는 그냥 대화가 싸움은 아니지만 서로 감정 상하게 흘러갑니다
매번 그럽니다

지금이 와이프 회사 결산이라 많이 바빠요 백번 이해합니다

야근도 많고 상사도 빨리 하라고 하더라구요

또 아이가 풀잠을 못자요 와이프가 많이 피곤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제울테니 어서 자라고 했어요

아이 제우고 나오니 1시였어요

잠자나 봤더니 누워서 핸드폰 보고 있었어요

핸드폰 하지 말고 빨리 자라고 했어요

알았다고 하고 아이 새벽 분유 준비하고

보니까 핸드폰을 또 보고 있어서

핸드폰을 뺏어서 빨리 자라고 했어요

좀 있다가 방에서 잠이 안오는지 거실로 나왔습니다

저는 빨리 자라 내일 할일도 많고 피곤해 하지말고

핸드폰 그만 하라고

(처음입니다 결혼생활 하면서 엄마처럼 핸드폰 뺏기는)

와이프가 자기도 카스나 인스타 보는게 낙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내가 핸드폰 뺏은적 있냐고 오늘만 일찍 잤으면 해서 뺏은거라고

피곤하단 소리 하지말고 핸드폰 보지 말라고

제 입장에서는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건데 와이프 입장은 아닌가 보네요

제가 이런 행동하고 말하는게 잔소리로 들리시나요?

동갑이여서 그런가요? 한번도 제 말에

'응 알았어 '

이런식에 대화가 없습니다

내가 당신한테 그런적 있어? 라든가

무조건 자기 보호 입니다

항상 말에 끝이 없어요 머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끝은 말을 그만하자 입니다 싸우니까..

이게 답답합니다

피가 섞인 형제랑도 말이 안통해 이해 못한단 말 많이 들어요

와이프는 더 하겠지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그냥 이해하는게 답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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