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게씀.
30대 초반이고 리조트 근무함 직원복지로 1년에 10박정도를 무료로 이용할수있음 .
리조트근무가 연휴 주말 이럴때 바빠서 휴가를 못내씀
결혼후 첫 명절을 지냄. 2월3일 일요일 잠깐 찾아뵙고 용돈30만원드림 신랑도 30했다함 총 60만원 드린것
가족들에게 설당일에 차례지내고 리조트에서 1박하는게 어떠겠냐고 신랑과 상의후 말씀드림 당일취소 노쇼가 있어
오후2시쯤 급하게 객실예약
시부모두분 아주버님내외 남초딩1명 손윗시누 내외 쌍둥이 남아 초2 2명 나신랑 포함 총11명 객실2개잡음. 연휴바다보이는
전망 스윗트룸 1박에 20만원 넘음
명절 음식하고 다들 지쳤으니 밥은 따로 하지 말고 뷔페로 가기로함 객실2개에 조식 석식 뷔페 나빼고 10명 뷔페는 내가
미리사둠 50프로 정도 할인됨 뷔페비용 30정도 나옴
워터파크 10명이용중 신랑은 무료로 이용가능 9명값 직원할인 받고도 금액 상당함
총금액만해도 어림잡아 70만원이 넘음.
본인은 5일근무라 밤 12시가 되어 객실로 갔음.
밤에 술을 드시고 안주로 한우 드셨는데 장본게 술값하고 애들 간식등 15만원정도 썼다함.
워터파크 비용+구명조끼대여 총9명 약20만원
총 35만원을 아주버님 카드로 결제 한집당 시부모님제외 12만원씩 내면된다함. 그와중에 우린11만원으로 깍아주는거라며 말씀하심ㅋㅋㅋ
진짜 황당하고 말이안나옴. 객실료는 그래 내가 제의한거니깐 시댁식구들에게 호의였다 쳐도 석식 조식뷔페 요금을 내가 다 계산했는데 더군다나 우린 애도없는데 이게 무슨계산법이지 싶었음. 그래서 한마디 했음 . 형님 밥값 조석식 제가 다 계산했는데 그 가격만해도 30넘어요.
그랬더니 리조트 이용하는게 이렇게 비쌌으면 안왔을 거랍니다.
워터파크도 공짜인줄 알고갔는데 애들이 매표소 앞에서 너무 간절히 원해서 돌아올수없어 할수없이 갔다.
석식도 조식도 그런값이면 그냥 밥해먹었을꺼라고 시누랑 절 몰아붙이는데 ㅋㅋㅋㅋㅋ 열받쳐서
본인들 17만원씩 내는거면 부담스럽다고 저보고 자꾸 11만원을 내라네요.
매년 친정도 이런식으로 함께했는데 울 친정은 고맙다 나한테 용돈쥐어주고 연휴에도 근무하는거 안쓰러워 무전기 들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내모습 보며 음식싸서 직원들 나눠주라고 하시는데 이건 너무 상상도 못한 모습이라 열이 받을만큼 받았네요.
전 못낸다고 했고 뷔페금액 각각 인원수대로 청구하겠다고 했네요. 괜히 헛짓한것 같아서 새해부터 열만받고
신랑은 그냥 내면 안되겠냐고 오늘도 시누한테 카톡 왔다고
그러는데 제가 다시는 니네 식구들이랑 어디 놀러갈일 없을꺼라 못을박았네요.
제가 이게 심한건가요?
너무 열받아서 쓴글이라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