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여중생 입니다.
요새 고민이 생겼어요ㅠㅜㅜ 조언 좀 부탁해요ㅠㅠ
일단 친구한테 털어놓듯이 죄송하지만 반말 쓰겠습니다.
나는 요새 입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음 내가 원하던 학원이라 너무너무 기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적응을 하는 중에 진짜 내 이상형을 발견 했음ㅠㅠㅠ
키 적당히 크고 춤도 진짜 잘추고ㅠㅠ 도도해보이는데 진짜 잘생겼고 목소리도 중저음인 원하고 있던 그런 사람이 보인거야ㅠㅠㅜㅜ퓨ㅠㅠㅠ 너무 눈길이 갔어
수업을 듣는데 도저히 수업에 집중이 안돼ㅠㅠ 그래서 수업도 제대로 못 듣다가 끝나버렸어 그리고 쌤이 출석을 부르셨는데 그 사람 이름을 들었고 기억했지
우리 학원 상가 엘리베이터는 너무 좁아서 따닥따닥 사람이 붙어서 가야 하는데 그 사람이랑 나랑 붙어서 가게 된거야ㅠㅠㅠㅠ 붙어서 가는 것도 좋은데 손도 막 스치고 그러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은거야 그러다가 1층에 도착해서 가는데 방향이 같은거야 너무 좋았어
나중에는 길이 갈렸지만 집 가는 내내 그 사람 생각만 나더라고? 한눈에 반했어 진짜 너무 설레더라고ㅠㅠ 근데 다음주에 다시 갔는데 없더라고? 그래서 실망했다가 사정이 있어서 안오나보다 했는데 그 다음주 다다음주도 안오길래 실망했어
그러다가 주말에 잠깐 학원에 갔는데 와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딱 앉아있는거야 ㅠㅠㅠ 너무 기뻤어ㅎㅎㅎ 나도 모르게 그 사람 옆에 앉았어 설레서 나도 모르게 막 웃고 있다가 그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어 근데 진짜 그렇게 멋질 수가 없더라 초롱초롱 했어 눈망울이ㅠㅠ 너무 좋았어
근데 그 이후로 한번도 못 봤어 그러다가 선톡을 해봐야지 하고 톡을 날렸어 그렇게 톡 조금씩 하고 있는데 내가 연애고자에 서툴러.. 그래서 실수 할까 걱정 돼ㅠㅠ 연애 잘 알거나 짝사랑 팁 있으면 좀 알려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