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배우 박모씨가 가수 출신 연기자에게 “그런식으로 대사를 치면 어떡해”하며 이 연기자의 연기에 대해 지적하자 “내가 하고싶은데 왜그래요. 냅둬요”라고 반발한다
(이부분만 성씨가 언급되지 않아서 마이데일리 김한준 기자가 쓴 기사 추가합니다)
◆중견배우 지적에 신인 배우 "냅둬요"=양 위원은 스타가 '권력화'되면서 야기되는 역기능에 대해 지적했다. 양 위원의 말에 의하면 중견배우 모씨가 가수 출신 모씨에게 연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신모씨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데 왜 그래요. 냅둬요"라고 반발했다.
-남성 주연배우가 김모씨가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좀 쉬자니까 pd는 쉽게 그러자고 했다. 옛날 같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다시 촬영을 시작할때보니 그냥 2시간이 지나버렸다. 눈물 한방울 때문에 수십명이 2시간씩 날려버렸다.
-김모씨, 윤모씨, 박모씨가 잔소리를 자주한다며 아버지를 바꿔달라고 한다. pd는 아무 말없이 아버지를 이모씨로 교체한다.
-미녀 탤런트 김모씨는 20~30년차 선배들께 인사를 안한다. 그래서 중견배우 정모씨가 ‘너는 버릇이 그 모양이냐’며 질책을 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담당pd가 정씨를 따로 불러 한마디 한다. “형!쟤한테 뭐라고 하지마요. 쟤한테 찍히면 다음 작품부터 형이 출연 못할수도 있어요”
-지난해 시청률 1~2위를 다투던 드라마의 남성 주연배우는 촬영장에 걸핏하면 늦게 나타나거나 아예 펑크를 내버린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날 과음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중견배우의 증언) 얼마전 탤런트 전운씨가 별세했는데 젊은 연기자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은주씨 장례식에는 주연급 배우가 거의 빠짐없이 조문하는 광경을 보면서 엄청난 비애를 느꼈다. 그들중 연기력이 뒷받침해 줘서 주연배우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미장원 스타'들 아닌가.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에 등장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스타가 된 친구들은 지금의 인기와 권력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장원 출신 스타들은 오로지 화면에 자주 등장해서 인기와 권력을 누리는 것 아닌가.
▲대본도 좌지우지대해 “남자 주연배우는 대본에 대해 충실한 배우가 아니예요. 본인 것을 많이 만들려고 하고 가끔 그게 밸런스를 깨뜨릴 때도 있어요”라고 기자들에게 털어놨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로 각광을 받았던 드라마의 작가 김모씨가 남자 주연배우에
▲배우가 드라마 도중 다른 배우 투입요구?
-연출자도 소화하지 못하는 개연성없는 조연들의 등장.
마이클럽에 퍼온 피디 연합회 논문 내용 추가합니다.
http://www.pdnet.or.kr/board/viewbody.asp?code=bbs_databbs&bbs=논문&idx=72
여기에서 첨부파일 다운 받으신 다음에 22페이지 읽으시죠...
등록일 2005-07-15 글쓴이 관리자
제목 <긴급토론> 스타 권력화와 한국 드라마의 미래
<긴급토론>
스타 권력화와 한국 드라마의 미래
-일시 : 2005년 7월 14일(목) pm 2:00-5:00
-장소 :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 제2강의실
-주최 :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후원 : 한국언론재단
-사회 : 정호식(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발제 : 양문석(ebs,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
-토론
김영섭(sbs 드라마 cp)
신현택(삼화프로덕션 회장)
이남표(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위원)
이은규(mbc 드라마국장)
이준동(영화제작가협회 이사, 나우필름 대표)
논문 내용 중 일부입니다...
4. 2005년, 스타권력의 전성기 구가-부정적 사례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할 정도로 스타권력은 지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주연배우급 유명스타들이 한국의 대중문화와 문화산업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했고,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적인 영향력이 강하다. 또한 그 영향력의 확장과 강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정기능이 큰 만큼이나 역기능적 요소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권력화’의 문제점이다. 특히 산업적 측면에서 스타들은 ‘한류’를 타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데 아무런 견제장치가 없을 정도다. 이들이 얼마나 권력화되었는지를 부정적인 사례를 통해서 읽을 수 있다.
4-1. 주연배우의 비상식적 행위로 위화감 만연, 제작현장 흔들
제작현장이 거의 망가졌다. 조연급 중견배우들과 단역 젊은 배우들의 증언이다.
-남성 주연배우 김00씨가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좀 쉬자니까 pd는 쉽게 그러자고 한다. 옛날 같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주연배우에게는 한 없이 힘없는 pd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무서운 분이다. 모든 출연자와 스탭들은 하염없이 기다린다. 다시 촬영을 시작할 때보니 그냥 2시간이 지나버렸다. 눈물 한 방울 때문에 수십 명이 2시간씩을 날려버렸다.
-남성 주연배우 김00 윤00와 여성 주연배우 송00과 함께 촬영할 때 중견배우들은 차라리 그 현장을 외면해 버렸다. 한 여름 날에 모든 출연자와 스탭들이 땀 흘리면 촬영하고 있는데, 김씨의 매니저가 양산을 받쳐 들고 따라다닌다. 이 광경을 본 윤씨의 매너저는 아예 부채를 들고 윤씨와 함께 움직인다. 그러더니 송씨의 매니저는 어디서 얼음주머니를 구해와서 연신 송씨를 맛사지한다.
-아버지 또는 ‘회장님’ 역으로 익숙한 중견남성 배우 박00씨는 황당한 경험을 한다. 가수 출신 신00씨에게 “그런 식으로 대사를 치면 어떡해”하며 신씨의 연기에 대해서 지적하자 “내가 하고 싶어 하는데 왜 그래요. 냅둬요”하고 반발한다.
-김00 윤00씨는 박00씨가 ‘잔소리’를 자주 한다며 ‘아버지’를 바꿔달라고 요구한다. pd가 별 말 없이 이00씨로 교체했다. 한데 이번에는 이00씨는 카리스마가 없다며 또 다른 이00씨를 지명하며 교체를 요구해서 관철시킨다.
-미녀탤런트 김00씨는 20-30년차 선배들께도 인사를 안한다. 그래서 중견배우 정00씨가 ‘너는 버릇이 그 모양이냐’며 질책을 한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담당pd가 정씨를 따로 불러 한마디 한다. “형! 쟤한테 뭐라고 하지 마요. 쟤한테 찍히면 다음 작품부터 형이 출연 못할 수도 있어요”
-지난 해 시청율 1-2위를 다투던 드라마의 남성 주연배우는 촬영장에 걸핏하면 늦게 나타나거나 아예 ‘펑크’를 내버린다. 나중에 이유를 알고 보면 전날 과음으로 인해서 일어나지 못했거나, 피곤해서 못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드라마의 종영이 가까워지면서 ‘회상장면’이 갑자기 많아지고 ‘뮤직비디오’가 빈번하게 등장해서 시간을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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